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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람재들꽃 12월 꽃편지 배달했습니다! * 상운 님이 쓰신 12월 꽃편지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90만의 촛불이 들불로 번져 전국이 활활 타오르는 요즈음입니다. 사상 초유의 지지율 4%, 이제 대통령은 퇴진하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11월 28일 저녁, 김천 시민들은 역광장에서 사드배치반대 100일째 촛불을 들었습니다. 잘못 뽑은 지..
뉴스서천 기고 뉴스서천 창간17주년에 바란다 :바로가기 http://www.newss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124 청소년의 권리와 자치 신장을 위해 노력해달라 정현은/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장 먼저 지역 정론지로서 창간 17돌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진정한 민의를 ..
[스크랩] 상운 님의 9월 꽃편지 배달했습니다! * 이번 달에 꽃님들과 나눌 이야기는 꽃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가로운 전원 이야기도 숨 가쁜 도시 이야기도 아닙니다. 온 나라를 들끓게 만들고 세계를 시끄럽게 만든 사드 이야기입니다. 사드 배치지역이 성주 성산포대로 발표되었고, 성주 군민들은 강력하게 저항했습니다. 인구 4만 5..
[스크랩] 상운 님이 쓰신 8월 꽃편지 배달했습니다! 상운 님이 쓰신 8월 꽃편지 모교인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했으나 한 굽이를 돌아 공립학교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간 학교는 면부의 중학교였습니다. 시골 아이들이라 가난했지만 순박하고 밝았습니다. 학급 수가 적어서 모든 학급에 수업을 들어가게 되는데 중3 여학..
[스크랩] 상운 님이 쓰신 7월 꽃편지 배달했습니다! 7월 꽃편지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왔더니 쥐가 먼저 들어와 살고 있었습니다. 몸집이 작은 쥐였습니다. 각종 병균이 스멀스멀 기어 다니는 것 같아 찝찝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끈끈이를 펼쳐놓고 초음파 퇴치기도 설치해 보았지만 쥐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집에 놀러오는 고양이들에게 ..
[스크랩] 상운 님이 쓰신 6월 꽃편지 배달했습니다! * 상운 님이 쓰신 6월 꽃편지 우리 집 마당에는 꽃들이 쉼 없이 피고 집니다. 그저께부터 금계국과 황금달맞이가 동시에 꽃망울을 터뜨리더니 오늘 아침에는 스무 송이가 넘게 피었습니다. 얼핏 보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데 꽃의 종류를 적어보면 60종이 넘습니다. 지면패랭이, 금낭화, ..
[스크랩] 상운 님이 쓰신 2월 꽃편지 배달했습니다! 2월 꽃편지입니다! 이 시대의 등불, 이 시대의 지성으로 존경받는 신영복 선생님(이하, 선생으로 칭함)이 1월 15일 별세하셨습니다. 선생이 앓으신 악성흑색종이라는 병은 서양인들에게 잘 걸리는 피부암의 일종으로 다른 조직으로 전이가 잘 되는 암이며, 통증이 매우 강해서 마약성 진통..
아궁이와 부지깽이 ※아래 url을 클릭하시면 詩를 만날수 있습니다. ※ http://news.joins.com/article/19539314?cloc=joongang|home|issue#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