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43)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여 궁남지(2016.7.13) 근무지 서천에서 부여는 승용차로 30분 남짓 소요된다 주말에 서울로 갈때 지나치지만 시간이 허락하지않아 못보던그곳을 가본다 <서동공원, 부여궁남지> 『삼국사기』백제본기 무왕 35년(634)조에는 “3월에 궁의 남쪽에 연못을 파서 물을 20여 리나 끌어들였다. 네 언덕에는 버드나.. 희리산2016.7.13 에젠 비로 향기나는길을 걸었으니 오늘은 희리산 등로를 걷기로 하고 희리산 자연휴양림으로 들어선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니 루드베키아,큰달맞이꽃, 무궁화, 도라지꽃, 벌등골나무가 보입니다 오늘은 희라산자연휴양림에서 절터안부를지나 3호쉼터쪽으로 좌회전하여 희리산 서쪽능.. 희리산 향기나는길2016.7.12 비가 예보되어 있으니 산속으로 등로를 걷는것은 포기하고 향기나는길을 걷기로 합니다. 차를 세우고 임도 초입에 들어서니 산바람이 정면으로 불어와 솔향기를 전해줍니다 생쾌 한 솔향기가 온몸에 전해 집니다 간밤에 잠못들고 뒤척이다 일어나 피곤했는데 솔향기를 맏고나니 힘든몸.. 희리산(2016.7.8) 장마철이라 계속 빗속에서 산행을 하다 오랫만에 햇빛을 보며 아침 산행을 하게되었다. 우선 눈이 부시고 햇빛에 그을리는 것이 걱정이 된다. 아직도 산행로는 물기가 있고 숲속에서는 그동안 머금었던 수분을 배출하느라 습한기운이 느껴진다. 오늘은 희리산 산행 정코스 5.6km를 시계방.. 희리산 향기나는길2016.7.6 비가오나 눈이오나 가봐야 합니다 오늘도 비 예보가 되어있지만 마음을 다잡고 숙소를 나섭니다 가는 빗방울 속에서 출발한 산행이 빗줄기가 굵어져 우산을 써도 등산화속까지 젖어 되돌아올까 하는생각도 했지만 목표지점까지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비가오니 임도를 걷기로 하고 문곡.. 강화 석모도 해명산(2016.7.3) 강화 석모도 해명산 (324m) 전득이고개 - 해명산정상 - 방개고개 - 새가리고개 -낙가산 - 눈썹바위 - 보문사 - 보문사상업지구 외포리 선착장에서 도선을 타고 석포리로 이동 삼보해운 매표소 :교동도처럼 연육교 공사가 진행중이라서 조만간 도선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사람과 차를 동시에 .. 희리산 향기나는길 2016.7.2 간밤에 장마철답게 비가 내려서 일어나보니 하늘은 구름이 가득하고 빗방을은 가끔씩 떨어 지니 망설여 지긴 했지만 그래도 숙소 문을 박차고 배낭을 메고 나섭니다 약간의 바람으로 종천 소류지의 수면이 흔들립니다 임도엔 물기가 흥건하고요 간밤에 내린비로 물길마다 모래그림이 .. [스크랩] 상운 님이 쓰신 7월 꽃편지 배달했습니다! 7월 꽃편지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왔더니 쥐가 먼저 들어와 살고 있었습니다. 몸집이 작은 쥐였습니다. 각종 병균이 스멀스멀 기어 다니는 것 같아 찝찝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끈끈이를 펼쳐놓고 초음파 퇴치기도 설치해 보았지만 쥐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집에 놀러오는 고양이들에게 ..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