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 서천에서 부여는 승용차로 30분 남짓 소요된다
주말에 서울로 갈때 지나치지만 시간이 허락하지않아 못보던그곳을 가본다
<서동공원, 부여궁남지>
『삼국사기』백제본기 무왕 35년(634)조에는 “3월에 궁의 남쪽에 연못을 파서 물을 20여 리나 끌어들였다.
네 언덕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연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어 방장선산을 모방하였다”고하였고,
같은 왕 39년조에는 “봄 3월에 왕과 왕비가 큰 연못에 배를 띄웠다”고 하였다.
한편『삼국유사』기이제2 무왕조에는 “무왕의 이름은 장(璋)으로,
그의 어머니가 과부가 되어 서울 남지(南池) 주변에 집을 짓고 살던 중,
그 못에 사는 용과 정을 통하여 장을 낳고 아명(兒名)을 서동(薯童)이라 하였는데,
그 도량이 커서 헤아리기가 어려웠다”라고 하였다.
백제가 멸망한 뒤에는 훼손되어 연못 주변은 농지로 이용되었으며,
현재 연못의 규모는 1만평도 채 안 되는 형편이다.(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문주차장에 주차하고 ....
서동의 모습인가요?
연잎이 좀 과장하면 우산만 합니다 엄청큽니다
포룡정 주변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되는데 방문했을땐 고교생 그룹이 공연중이었다
그룹의 싱어는 여고생
가시연
가시연꽃은 이제서 개화 하기 시작합니다
열대수련
야간개장을 위한 조명이 설치 되어있는 터널입니다
홍련
연못에서 배를 탈수있게 해놓았군요 성인삼천 어린이 이천원
청둥오리가 떼를지어 먹이활동을 합니다
연밥
색감이 장난 아니지요? 쥑입니다
해바라기
징검다리
연인을위한 장소
궁남지
포룡정
백련
왕원추리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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