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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리산, 문수산

희리산 향기나는길2016.7.6


비가오나 눈이오나 가봐야  합니다

오늘도 비 예보가 되어있지만 마음을 다잡고 숙소를 나섭니다

가는 빗방울 속에서 출발한 산행이 빗줄기가 굵어져 우산을 써도 등산화속까지 젖어 되돌아올까 하는생각도 했지만 목표지점까지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비가오니 임도를 걷기로 하고 문곡리를 목표로 출발


산행초입 임도 입구 입니다


도로가 내린비로 군데군데 패여 있고 질척 합니다


시멘트로 포장된 구간에서는 빗물이 스며들지 못해 경사를 따라 세차게 흘러 내립니다

빗물이 흘러 도로가 유실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설치한  빗물 방지턱은 설치위치가 잘못되어 유명무실 합니다


한티고개 정상에 도달


문곡리쪽으로 내려가는 임도에도 빗물이 흥건하다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동네까지 가는걸 목표로 하고 내려간다


잠시지만 구름이 걷히고 천방산,봉림산이 모습을 보여준다


문곡리 마을 뒷산 상수도 탱크 입니다


문곡리마을이 보이는 지점에서 뒤돌아서 원점으로 돌아 옵니다


하늘타리가 빗속에서도 모습을보여 줍니다


왕고들빼기






계곡물을 많이 불어서 수량이 평소보다 많아서 보기는 좋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사진이 어둡네요


비가 좀 잦아들고 날이 점점 개고 있네요


장마철이 제철인 버섯


인동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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