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리산(2016.7.8)

장마철이라 계속 빗속에서 산행을 하다 오랫만에 햇빛을 보며 아침 산행을 하게되었다.

우선 눈이 부시고 햇빛에 그을리는 것이 걱정이 된다.

아직도 산행로는 물기가 있고 숲속에서는 그동안 머금었던 수분을 배출하느라 

습한기운이 느껴진다.

오늘은 희리산  산행 정코스 5.6km를 시계방향으로 돌아 원점에서 산행을 마감 했다.

등로 입구

희리산에서 소나무 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청미래덩굴

첫번째 조망터에서 바라본 종천면 소재지 방향 모습

서천읍방향모습,  안개가 자욱한곳이 금강하굿뚝

이런구름을 새털구름이라 하는건가?

정상으로 향합니다

어메니티복지마을과 그되로 종천면소재지

희리산과 문수산사사이 골짜기에 구름이 가득 하다

소나무가지 아래로 문수산 정상이 보인다

희리산과 문수산 사이 골짜기구름이 한티재를넘어 서해쪽으로 계속흐른다

희리산자연휴양림과 산천 저수지

새털구름

소나무가지아래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희리산 정상

첫번째쉼터

두번째쉼터

타래난초

세번째쉼터:여기서 한티재를 커쳐 문수산으로 갈수있다

희리산 정상에 도착

정상에서 본 풍경들 입니다

정상인증

하산길입니다

하산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