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랄리 - MBC - ABC
데우랄리 롯지에서자고나니 밤새 우박위로 눈이 내려 온통 하얗게 변해 벼렸습니다 아이젠을 착용하고 스패츠 까지 착용한 일행도 있습니다
날씨가 점차 개이고 햇살이 비추기 시작합니다
멀리있는 마차푸차레를 당겨서 봅니다
모디콜라의 빙하녹은 물은 차갑게 소리를 내며 바위틈을 흘러 내려 갑니다
마차푸차레 위로 구름이 부서져 날립니다
설산을 가까이 보게 되니 설레이고 경외감이 생깁니다
구름이 연기처럼 피어오릅니다
가이드 겔루가 눈사태가 난 구간에서 추가 눈사태 여부를 파악하며 한사람씩 통과 하도록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쿡팀 요원이 건너고있는모습
눈사태구간을 건너가며 담은 사진
구간을 건너서 안도하는 친구
마파푸차레 베이스 캠프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MBC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파노라마 사진은 테두리가 생기지 않네요
MBC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 남봉모습
헬기 관광을 하시는 돈많은 자본가 양반들이 타고 있다네요
MBC롯지 현관에 앉아서 바라본 마차푸차레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로 가는 이정표
이런 형태로 눈사태가 난다는군요
표정이 힘이 들긴 한 모양입니다
하긴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고산증 겁나서 술한잔 못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뒤돌아본 마차푸차레
정면의 안나푸르나 남봉과 우측의 1봉
눈이 많이왔을때를 대비해 만들어놓은 이정표라네요
사방어디를 찍어도 화보 입니다
엔돌핀이 솟아나 지금까지의 피로를 씻어 주네요
목동들의 쉼터라네요 다음사진에서 실체를 알게 됩니다
뒤돌아보니 마차푸차레 아래로 구름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안나푸르나 쪽으로도 쉼없이 구름이 떠다닙니다
구름이 점차 많아집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롯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360도 파노라마인데 이해가 되시나요? 우측이 안나푸르나 좌측이 마차푸차레 입니다
축하합니다 우리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4,130M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나마스데!
석양이라 역광이고 인증사진이 신통치 않습니다
파라다이스 가든 롯지
여기서 인생 최고 높은 고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