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파니(Ghorepani)-푼힐(Poon hill) -고레파니(Ghorepani) - 데우랄리(Deurali) - 반탄티(Banthanti) - 타다파니(Tadapani)
고레파니 숙소는 잠자기 힘드네요
롯지에 난방이 안되어 추운건 참을만 한데 고산증으로 잠이 깨고 가위눌린것 처럼 숨쉬는게 힘들게 느껴지고 그러다보니 잠들면 그대로
죽어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들기가 두렵습니다. 뒤척이다 4시가 되어 일어나 푼힐전망대로 일출을 보러 갑니다
추워서 밀크티 한잔씩 하고 기다리니 동이 트먼서 안나푸르나 남봉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좌로부터 닐기리 , 안나푸르나 1봉, 안나푸르나 남봉(젤루 높아보이는 봉우리) , 히운출리, 마차푸차레
당겨본 모습
더 당겨본 보습으로 안나푸르나 남봉이 가장높은것처럼 보이는 봉우리 이고 우측이 히운출리 좌측이 안나푸르나 1봉
설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봉에 햇살이 비추기 시작합니다
사진 가운데는 세계3대 미봉중의 하나인 마차푸차레인듯
다울라기리?
좌측 1봉과 우측 남봉에 햇살이 퍼지기 시작
동행 친구
sun rise ! 누군가 외치는쪽을 보니 해가 떠오른다
푼힐 전망대
타르쵸
타르쵸(Tharchorg):긴줄에 깃폭을 줄줄이 이어단것(수평)
룽다(Lungda): 긴장대에 매단 한폭의 깃발(수직)
안나푸르나 산군
당겨본 남봉
당겨본 1봉
운해가 밀려온다
환희와 희열을 느끼고 계속 남아서 즐기고싶지만 추위와 다음 일정으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 합니다
하산하면서 담아본 모습
전망대 입구에 매표소가 있었음을 내려오면서 날이밝아 알게 되었네요 올라갈땐 해드랜턴에 의지해서 올라가니 보일리가 없었겠지요
내려와서 롯지 전망대에서 본 안나푸르나 설산들
롯지 창문을 통해서도 보입니다 ㅎㅎ
아침식사를하고 타다파니로 가는길의 랄리구라스
타르쵸
여기는 타플라 란다 전망대 랄리 그라스 나무 튓쪽으로 푼힐전망대가 보인다
여기는 타플라 란다 전망대(타플라는 네팔어로 접시란,듯이고 란다는 언덕이란뜻)
타다파니 도착
타다파니에서 하루를 묵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