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레 (Hile) - (팅게퉁가Tikhedhungga) - 울레리(Ulleri) - 반단티(Bandanti) -
낭게탄티(Nangge thanti) 고라파니(Ghorapani)
팅게퉁가에서 울레리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파장화
다랭이 밭에서 일가족이 소를 앞세우고 옥수수를 파종하는모습을 담는 일행들
쩌우따라
트레킹구간트레에서 볼수있는 여행자나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포터들이 쉴수있도록 돌로 지어놓은 쉼터를 가리킨다고 가이드가일러 줍니다
가이드가 이야기해준대로 돌아가신 조상들을 위해 쉼터를 만들어 놓고 나그네들이 슆수 있도록 하여 쩌우따라에서 나그네들이 쉬어가면 조상들이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트레킹을하면서 살펴보니 그런의도없이 지어진 곳도 있는듯합니다
삼각형 이나 네모진 공간이 집을상징하는듯 그안에 꽃이나 사진을 넣어둔곳도 있습니다
울레리(Uiieri) 도착
대나무가 특이 합니다
돌로지어진 벽에 걸린 나무통은 자세히보니 가운데 뚤린 동그란 구멍으로 벌들이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목청을 얻기위한 벌통
다른집 2층 처마에도 마찬가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병아리를 가뒤두는 어리 인줄알고보니 안쪽에 뱀 형상의 머리 3개를 가진 코브라가 있고..... 주술적인것인가요?
구름의 이동이 심상치 않습니다
울레리 초등학교선생님이라는데 학교건립을 위한 도네이션을 귄유하여 일행이 약간의 성금을 기부하고 방명하는모습
큰구슬붕이
흰것도있네요
염소들이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힌두교도가 대부문이라고 하지만 교회도 있네요
고비잎 뿔남천,Mahonia lomariifolia takeda,마호니아 로마리폴리아 타게다 (매자무무과 뿔남천속) 으로 동정됨,네팔 뿔남천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킬리아타 돌부채(Bergenia ciliata sternb) , 베르게니아 히말라야 돌부채, 범의귀과 식물
앵초 :앵초과 앵초속에딸린 화초를 총칭하여 프리뮬라
대나무로 만든 지팡이에 예쁘게 도색을 해 놓았네요
Lali gurans(랄리구라스): 네팔의 국화 (붉은 만병초)
오전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열대 몬순기후 인지라 오후가 되니 구름이 밀려오고 소나기가 지나갑니다
반단티 마차푸차레 롯지에서 점심을 먹고 습니다
천리향, 다프네 볼루아(Daphne bholua)
이곳 쉼터도 쩌우따라 이지만 조상을 위한 시설은 없네요 아마도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진듯
일엽초
낭게탄티 도착전부터 비가 오더니 본격적으로 진눈개비가 온다 , 잠시 롯지로 들어가 홍차를 한잔씩 마시며 추위를 달래며 비가 잦아들기를 기다린다
앵초
아열대의 정글에 안개가 자욱하니 분위기가 몽환적입니다
랄리그라스
천리향? 향기는 죽이는데 잎이없네요
고라파니에 도착하니 푼힐에 오신것을 환영한다네요
장작을 이쁘게 쌓아 놓은걸로 봐서 부지런한 집주인 일듯 싶습니다 ㅎㅎ
내일 가게될 간드롱 타나파니 방향 표지판 입니다
푼힐은 45분거리 위에 위피하고 있다네요
고라파니 체크포인트 입니다, 친구와 잠시 들어가서 난로를 쬐며 언몸을 녹이며 현지 공무원들과 잡담하고 다시 길을나섭니다
고라파니는 해발 2,860m 이제부터 신체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피곤하고 해발도 높아지니 고산증 증세가 조금씩 나타납니다
고라파니에서 하루를 자고 낼아침 푼힐전망대로 해돋이를 보러 가게될 나이스뷰포인트 롯지 입니다
랄리 구라스 잎이 추위에 얼어서 아래로 고개를 떨구고 있네요
롯지에서 내려다본 아랫동네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