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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네팔 푼힐전망대, 안나푸르나 BC트레킹(2018.2.20~.3.3) 2일차 ,카트만두- 포카라 - 나야폴 - 비레탄티 - 힐레 (팅게퉁가)


카트만두- 포카라 -  나야폴 - 비레탄티 - 힐레 (팅게퉁가)

호텔을 나서 미니버스로 트리부반 공항으로 이동 국내선을 이용하여 포카라로 이동하기 위하여 국내선 대합실에 들어서 카고백 중량을 체크하고 있는모습


카투만두에서 포카라까지가는 뱅기표(보딩패스)


보딩패스 뒷면에는 항공사에서 운항하는 지점 지도가 인쇄되어 있다


비행기 내부 모습을보니  낡아서 이게 진짜 날아갈까 싶다  이건 장난감 같다  정말 위험해 보인다


뱅기는 복도 가 가운데 있고 양옆으로 1열씩 20명정도 가 타는데 기장 ,부기장 ,스튜어디스 그리고 탑승객 맨앞쪽열 출입문쪽 (사진 왼쪽)이 스튜어디스가 자리잡고

오른쪽이 우리일행의  가이드 겔루  그앞쪽이 조종사를 위한 공간인데 조종석 안쪽이 구별이 되지않아 훤히 들여다 보인다


포카라 공항에 도착 : 착륙할때 겁이나서 의자와 창틀을 꼭잡고 랜딩하고 나니 큰한숨이 절로나온다


창문을 세어보니 8개  고로 20인승 프로펠러 엔진 뱅기다.   화물칸에서 우리 일행의 카고백을 내리고 있는모습


공항을나와 미니벤을 이용 나야폴로 이동


나야폴에서 비레탄티로  가는길 차가 배포장인 도로를 정비하는 작업으로 멈춰서  길가의 여인을 담아보다


일행이 밴으로 더이상 이동이 불가하여 지프를 이용 분승하여 비레탄티로 가기위해 잠시 머물때 들러본 버스 정류장겸 상점


친구는 열심히 현지인을 모델로 작품 활동중


물건 진열방법이 후에 보니 다른 상점들과 똑같다  아마도 네팔에서 요즘 잘나가는 디스플레이 인가보다 ㅎ ㅎ


비레탄티 체크포스트에 도착 단체트레킹 등록하고  늦은 점심식사로  쿡보이가 선사하는 첫끼를  먹고 트레킹시작 


Nepal  TIMS 


네팔여행자 정보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인적사항




리버뷰 롯지 루프탑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올라갑니다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모습들


트레킹을 준비중인 한무리의 트레커들이 눈에 보입니다


쿡팀이 준비한 한식 기본 반찬입니다.  끝날때까지 한두가지만 바뀌고 거의동일하게 나옵니다  무우생채, 노각무침, 배추김치 총각김치, 나물 무침




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둘러 봅니다


파장화(Flame vine, flaming trumpet) : 남미원산의 능소화과 식물


기념품 상점


포인세티아(Poinsettia)




엄홍길재단 안내간판


힐레(Hile) 로 출발


비레탄티(Birethanti)  해발 1,025m


모디콜라  (콜라는 강이라는 뜻임)를 따라 올라가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가 나온다는 ,강의 발원지로 올라가는 셈 입니다






비레탄티 팁탑 롯지까지 지프를 이용 도착하니 소나기가 내립니다




비옷으로 무장하고 출발




산길을 걷다보니 답이 나옵니다. 도로를 보수공사하는 현장이 나옵니다 ,그래서 지프에서 내려서 예정에 없던 트레킹을 하게 된거 였습니다


  힐레, 팅게퉁가 롯지에 도착


롯지에서의 첫밤을 보내게 될 Mamta`s guest  house  에도착




문을 열어봅니다


침실 내부모습입니다.  각목과 합판을 이용한 침상위에 매트리스가 깔려있는 창고를 상상하시면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난방은 없구요


창문을 통해 밖으로 보이는 다랭이 밭  이런 풍경이앞으로  트레킹 내내 이어집니다


파장화, 프레임 바인


사진 왼쪽 파란것은 자세히 보니 감자


동네 한바퀴 둘러 보려고 친구와 둘이 카메라들고 방을 나섭니다






소나기 내린 뒤라서 산안개가 산그리메를 가립니다


동네 한바퀴 하면서 담은 사진 입니다




원두막처럼 생긴 이건 무엇인가 물어보니 지진 대피 시설이라네요 




집이 빈경우 가로 막대기를 사진처럼 걸어 놓으면 빈집이라는 표시랍니다








사진촬열을위해 어슬렁 거리는 친구


영춘화






하와이  무궁화(Hibiscus)  히비스커스


다가가 보니 아랫쪽에는 밀밭에 완투콩이 듬성듬성 꽃을 피우고 윗쪽은 유채꽃


부겐베리아(Bougainville)


포인세티아




한국인이 많이 오니 "어서오세요"라는 한글 표기도 되어 있네요






비수기라서 롯지영업을 안하는곳이 있네요 물어보니 여기도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서 자본가가 롯지를 사서 운영할 사람두고  운영을 한다 합니다

롯지건물 가격은 크기나 위치에 따라 다를지만 1억을 육박하는 매매 가격 이라 가이드가 말해줍니다






여기도 휴업


저녁메뉴는 돼지고기 수육


롯지에서 바라본 산그리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