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비는 안내린다
희리산을 한바퀴 돌아봐야지 하고 나섰는데 아뿔싸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않다
등로를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두다리가후들거리고 머리도 띵 하다
일단 가보자 3호쉼터에 도착하니 슬슬 꾀가 나기 시작했다
자빠진김에 쉬어 간다고 임도로 가보자 임도는 한번도 걸어보지 않았던길 아닌가?
그래서 정상을 포기하고 지도에 표시된대로 희리산을 한바퀴 돌았다.
시계방향 등로 입구에 설치된 등산 안내도
현위치로 표시된곳에서 청색선으로 표시한대로 한바퀴 시계방향으로 돌았다
임도를 지나
등로입구에 도착
상서로운 징조인가 두꺼비가 보인다
가까이서 한장더
어메니티복지마을 갈림길도착
서천쪽 모습
서해바다쪽 개야도 유부도쪽 모습
희리산 정상쪽 모습
희리산자연휴양림입구쪽모습
비인면쪽 모습
전방 능선길 모습
문수산 정상부 모습
자라머리 바위
희리산 자연휴양림을 조망할수있는 바위
ㅂ바위에서 내려다본 자연휴양림과 산천저수지
능선길에서 휴양림으로 갈수있는 탈출로
1호쉼터 도착
소나무 가지아래 흰줄이 향기나는길 한티재로 올라가는 부분이다
당겨본 모습
2호쉼터도착
2호쉼터에서 바라본 개야도쪽 모습 아목섬이보인다
당겨보니 군산쪽이 희미하게 보인다
당겨본 아목섬과 그앞쪽에 실선이 향기나는길 이다
문수산으로 갈수있는 갈림길 이다
반대쪽 희리산 절터쪽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간다
휴양림과 희리산 정상이 갈리는 삼거리에서 휴양림쪽으로내려간다
누리장나무
절터 삼거리에서 죄측 임도를 따라 내려 가기고 한다
임도
오동나무 열매
임도로 진출하는 담쟁이덩굴
달맞이꽃
고추나물
벤치도 보이고...
고추나물 군락지
이게 무엇인고? 비수리 야관문 입니다
고추나물이 또....
등골나물
관리가 안된수로가 장마로 넘쳐서 임도로 물이 흐른 흔적이다
임도 입구 차단기
휴양림 정문통과
정문 휴양림 안내도
산천 저수지 반영사진
산천저수지건너편에 신축한 휴양림 건물
그제 보았던 도라지꽃이 활짝 피었네요
휴양림입구 원점도착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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