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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11구간 (하동호~삼화실)2018.8.18

 

지리산둘레길 2018  2일차 (하동호 ~ 삼화실)

 

어제 출발했던 하동호에 다시 또 왔습니다

 

 

하동호에서 오늘은 시계방향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걷습니다

 

 

지도를 확인하고 줄발합니다

 

 

하동호 제방아래로 청암면 소재지를 향해 갑니다

 

 

 

 

 

두더지 사체 입니다 요즘은 흔하지 않아 보기 어려운넘 이라서  담아봅니다 어릴적 고추 모퉁이 밭에서 할머니가 두더지 잡는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오늘도 하늘은 가을하늘처럼 뭉게구름이 군데군데 떠있고 날씨는 덥습니다

 

 

지나온 평촌마을 방향모습

 

 

가야할 관점마을 방향

 

 

멀리 보이는건물이 하동호 비바체 리조트 입니다

 

 

평촌리 마을 정자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매미도 땅에 떨어진것보니 수명이 다한듯 합니다

 

 

평촌마을 큰길을 따라 관점마을 입구 까지 걸어야 합니다

 

 

 

 

 

큰길을 벗어나 돌다리를 건너 제방을 따라  관점마을 입구 표지석이 나올 때까지 걷습니다

 

 

 

 

 

 

 

 

 

 

 

 

 

 

관점마을 입구 표지석

 

 

어제 알바가 교훈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진지하게 갈길을 살펴보는 동지모습입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관점마을로 들어서는 관점교

 

 

그아래서 다슬기를 잡기위해 물속을 들여다보는 여인들  무쟈게 더울텐데....

 

 

관점마을 무더위쉼터  즉  마을회관 노인정 다목적 건물입니다

 

 

 

 

 

조그만 재를 넘습니다

 

 

 

 

 

그늘에서 잠시쉬어 갑니다

 

 

명사마을로 안내하는 이정목이 나옵니다

 

 

 

 

 

 

 

 

실새삼

 

 

가로수로 특이하게 돌배나무가 심겨져 있습니다 알고보니 명사마을에 천년수령을 자랑하는 돌배나무가 있다네요

 

 

 

 

 

 

 

 

명사마을 입구 정자

 

 

명사마을 입구 안내도에서 다시한번 갈길을 확인

 

 

 

 

 

 

 

 

명사마을 정자에서 목을 축이고 쉬어 갑니다

 

 

상사화

 

 

명사정

 

 

누리장나무

 

 

구기자나무 꽃

 

 

 

 

 

존티재로 향하는 길 입니다

 

 

초입에는 대나무가 울창하고 모기도 극성스럽게 달려 드네요

 

 

 

 

 

존티재 스템프 인증장소에서 잠시 쉬어가려는데 모기가 얼마나 달려드는지 포기하고 걸음을 재촉합니다

 

 

 

 

 

 

 

 

벌개미취

 

 

동촌마을에 도착

 

 

정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삼화실 (구 삼화초교)까지 걸어갑니다

 

 

동촌 마을에도 마을화관겸 경로당  무더위 대피소가 마을마다 있네요

 

 

 

 

 

현대식 건물이 동촌마을 산기슭에 세워지는데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마을 초입 느티나무 아래 쉼터 와 돌로된 솟대가 특이하게 서 있습니다

 

 

 

 

 

삼화초교 터엔 삼화에코하우스가 운영되거 거기선 사물놀이 소리가 들려옵니다

 

 

산행내내 사람구경을 못해서 같이 한 사진이 없어서 반사경에서한컷

 

 

 

 

 

동네정자에서 하동호로 가기위한 택시를 호출

 

 

 

 

 

택시 기사님께 부탁해서 사진한장 남기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