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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10구간(하동호~위태)2018.8.17

 

지리산 둘레길 걷기 2018

 

매년 여름막바지에 지리산둘레길을 걷는 지인들과 올해도 더위와 사투를 벌여가며 둘레길에서 추억을 만들어 본다

 

 

출발점인 하동호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준비한다

 

 

위태 하동호 구간을 걷는데 출발을 하동호에서 시작하기로 한다 역방향으로 걷게되니 검은 화살표 방향으로 걷게 된다

 

 

하동호에도 계속되는 더위와 가뭄으로 수위가 바닥수준이다

 

 

차를 회수하러 오기 위하여 이분들 도움이 필요할것 같아서 한장 담아 놓은 것

 

 

양이터재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출발

 

 

하동호 표지석

 

 

청학동쪽으로 칠성봉 등산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네요

 

 

호수와 녹색 산과 흰구름이 어우러진 경치는 좋습니다

 

 

하동호 제방을 따라 출발

 

 

하동호를 왼쪽으로 끼고 차도옆으로 나무데크를 깔아 둘레길을 조성해 놓았네요

 

 

오랫만에 눈이호강을 하는것 같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예술입니다

 

 

 

 

 

정자가 있으니 경치도 구경할겸 잠시 쉬어 갑니다

 

 

여기까지 하동호 수변도로를 걷고 이제부터 산으로 들어 갑니다

 

 

고래사라는 절이 있나봅니다 표지석을 끼고 우측으로 들어선 일행 뒷모습입니다

 

 

여름꽃의 대명사 배롱나무 붉은 꽃이 하늘의 구름을 배경으로 멋드러지게 피었네요

 

 

사위질빵도 길옆에서 시선을 끌어 한컷 담아 줍니다

 

 

 

 

 

메밀꽃

 

 

칡꽃

 

 

수까치깨

 

 

부지런한 칡은 벌써 꽃이 지고 씨앗을 달았네요

 

 

칸나

 

 

울창한 대숲길을 걸어 점점 양이터재를 향합니다

 

 

 

 

 

여기부터 임도를 탈피해서 오솔길로 접어 듭니다 우기에는 계속 임도를 이용하라는 안내문이 있네요

 

 

 

 

 

임도와  둘레길이 갈라지는 지점 입니다

 

 

이정목에는 검은 화살표 방향으로 위태마을까지 8.9Km가야 한다네요

 

 

꿩의다리

 

 

숲속계곡엔 계곡물이 마르진않았네요

 

 

아마도 게곡물이 있으니 그 물을 이용해서 화전을 일구고 살던 터인것 같은데 지금은 대나무가 점령을 해 버렸네요

 

 

 

 

 

 

쪽동백나무 열매

 

 

편백나무

 

 

계곡 끝부분인것 같습니다

 

 

애기나리 군락지가 보이네요

 

 

 헤어진 임도를 다시 만나 잠시 휴식을 하는 일행들

 

 

임도를 따라 양이터재로 향합니다

 

 

양이터재에 둘레길조성과 관련한 글들을 돌에 새겨 놓았네요

 

 

 

 

 

 

 

 

 

 

 

등골나물

 

 

양이터재 쉼터

 

 

양이터재

 

 

 

 

 

양이터재 전경입니다

 

 

여기서 낙남정맥 꾼들이 달아놓은 띠지를 따라 가다보니 낙남정맥길 알바 ㅎㅎ

 

 

다시 원점으로 내려와 임도를 따라 양이터마을로 내려갑니다

 

 

개옷나무

 

 

이넘의 띠지를 잘보고갔어야 되는데 대충 보고 가다가 ...알바 

 

 

낭아초

 

 

 

 

 

이정목에 흰색으로 엑스표를 한 이유는 뭘까?

 

 

 

 

 

설치미술이라 해야하나?  이런 산속에 이런걸 할생각을 ..... 

 

 

 

 

 

이질풀

 

 

바쁘게 움직이는 두남자

 

 

영아자

 

 

아직도 위태마을까지 6.1Km 남았네요

 

 

목적지를 반밖에 못왔는데 지쳐보이네요

 

 

양이터마을이 보입니다

 

 

 

 

 

벼가 목을 내밀기 시작합니다

 

 

 

 

 

토란도 더위에 지쳐 보이지요?

 

 

궁항마을에 도착

 

 

 

 

 

안마을  오울마을 지네재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임도를 따라가다가

 

 

요기서 오솔길로 들어 섭니다

 

 

며느리 밥풀

 

 

 

 

 

 

 

 

 

 

 

 

 

 

오솔길을 한참 걷다보니

 

 

오율마을  임도가 나타납니다

 

 

 

 

 

여기가 지네재 인듯 합니다

 

 

 

 

 

지내재 정상?

 

 

 

 

 

 

 

 

 

 

 

 

 

 

위태마을 정자와 상수리나무 아래 남근석

 

 

 

 

 

위태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일정을 마치고 하동호로 돌아가기위해 출발지점에서 확인한 택시회사로 전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