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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심사

 

 주차장에서 나와 일주문으로 들어서니 상왕산 개심사라는현판이 보이네요.

 가까이서 현판을 보니 구당선생님 께서 쓴 예서체의  글이네요 반가웠습니다.

 개심사대웅전을 향해 산을 오르다 보니 바위에 나무아미타불 이라고 새긴 위에까지 불심이 올라가 있는게 보이네요. 누가 돌을 꼭대기까지 올려 놨을까?  정성이 대단합니다!

 해탈문을 지나  좌측으로 보면  ...

 심검당 부속건불과 .......

 심검당이 보이죠?  근데 지금은 요사채가 아니고 종무소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우측으로 눈을 돌리면 대웅전입니다. 기단이 백제시대 것으로 알려진  오래된 것입니다.

 대웅전이 보믈 143호라고 하네요

 대웅전 내부입니다.  적당히 화려 합니다.

 대웅전에서 물러서며 한컷 해봅니다.

 명부전으로  갑니다.

 명부전 현판입니다.

 개심사가 전체적으로 소박하지만 진짜 옛것이 많이 남아있는 소박한 명부전이라는 느낌 입니다 .

 명부전 내려오면서 다시한컷

 내가 즐겨찍는 그곳?   근데 벽 전체가 돌로 되어 있어서 특이 하기도 하지요?

 

 "뭔가?"  하고 한번 남따라서 해 봅니다. 나이가 먹어도  남이 하면 해보고 싶은건  변함이 없나 봅니다.

 범종각도 보이구요.

 내려오다 보니 석탑의 일부가 계곡에 방치되어 있으니 누군가가 그위에 돌을쌓아 새로운 석탑을 만들었네요.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쑥개떡 한개씩 입에물고 귀가길의 목장풍경과 길가의 벗꽃은 아직 좀 이르긴 하지만 정말 운치있고 이국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출처 : 참살이 약초산악회
글쓴이 : 부지깽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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