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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리산, 문수산

희리산 향기나는길2016.8.5




등골나물


종천소류지의 물이 많이 빠져있다


달맞이꽃








뚝갈


임도에 달맞이꽃이 도열해 서있다


희미하지만 자세히보면 거미줄이 이슬을 매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누리장나무꽃이 피어 향기가 진동한다




개울엔 수량이 많지 않다




종천사방댐너머 희리산에는 안개가 자욱하다


솔숲도 안개가 점령하고 있다


칡덩굴은 숲속의 공공의 적이되어있다 임도에도 나뭇가지에도 칡덩굴이 점령할 태세이다


한태재 정상에 도달하니 안개는 더웅짙어진것같다


싱아






여우오줌




한티재 정상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걸어봅니다


안개속에서 태양이 힘을 내 봅니다만 역부족입니다


잘 정비된 임도




왕고들빼기




개모시풀


지금까지 다니면서 발견하지못한 옹달샘이 임도를 정비하는 인부들의 제초작업으로 드러나 보입니다




차풀




소나무 가지 사이로 햇빛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얼마나 더울까?


소나무 재선충으로 피해를 입은 나무에 새들이 재선충을 잡으려수피를 쪼아 놓은것같다




미국실새삼?


건강한 소나무 숲길


사위질빵


희리산 능선너머로 골짜기에도 햇빛이 비친다


반대편 문수산 술숲에 비친햇살


?


전신주의 용도와 위치를 확인해보니 장항읍에서 종천소류지를 식수로 사용할때 관정에서 물을 뽑아올리는 용도로 쓰인것같다


관정인듯


아래 관리초소로 연결된 전선


관리초소


절굿대


달맞이꽃이 해가 나오니 오므라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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