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은 약간 흐리긴해도 시야가 좋을것 같아 희리산 등로를 올라서
절터로 하산하여 임도를 따라 휴양림 입구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한다
연두색으로 표시된 선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산행
등로입구
아침 햇살을 받은 참싸리
희리산을 소나무와 양분해서 점령하고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 청미래 덩굴
고사리
무릇
아침햇살이 파고드는 솔숲 등산로
희리산 정상능선으로 아침해가 떠오릅니다
금강 하구쪽으로 운해가 보입니다
가운데가 다사항
가운데가 오석산
떡갈나무
희라산 정상능선위로 아침햇살이....
가뭄으로 등로주주변의 땅비싸리가 말라버립니다
1호쉼터
문수산 정상이 가까이 보입니다
2호쉼터
도라지와 청미래 덩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안부가 한티재 입니다
흥림저수지위 철길
희리산 정상
3호쉼터
희리산자연휴양림 으로 연결된 내림길로 절터를 지나 임도로 갑니다
멧돼지흔적이 보입니다
누리장나무
맥문동
절터흔적
임도를 따라 휴양림으로 향합니다
오동나무 열매
계요등
솔방울
여우오줌
벌개미취
붉나무잎에도 병이...
절굿대
뚝갈
가물어서 잔디가 타들어갑니다
휴양림 정문통과
산천소류지에도 물이 많이 빠진 상태 입니다
때늦은 원추리가 아직도 꽃을 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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