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문수산(2016.6.3)

오늘 아침 05시30분 등로 입구에 도착하여

서천 문수산을 정규 등산로를 따라 완주

종천리 문수산 등로입구 - 갈림길 - 쉼터 - 문수산정상 - 작은 문수산 -

한티재 - 사방댐 - 어메니티복지마을 - 원점

등로입구 등산 안내도

정면 등로 입구로 들어 섭니다

능선을 만나면서 이정목이 보입니다

좌측 문수산 정상방향으로 향합니다

으아리의 계절인 모양입니다 요즘 흔하게 마주칩니다.

큰까치수염

노루발풀

첫번째 만난 조망터에서 본 전경안내도 인데 안개가 자욱하여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보이는건 이정도 입니다

조망터 전체 모습이구요

가던길을 계속 진행합니다

산악회 띠지가 매달린 소나무아래 바위가 보이구요

정상을향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작은 봉우리가 앞을 가로막네요

그아래 안부에는 쉬어가는 벤치도 있구요

또다른 작은 봉우리를 오르게 됩니다

아침해가 구름사이로 얼굴을내밀고 있구요

이제 정상으로가는 된 비알이 기다리고 있고 로프도 매어져 있네요

이사진은 오르면서 내려다본그림 입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문수산 정상표지석은없고 청수산수 산악회에서 나무에 맬수있게 만든 표지판을 돌무더기에 기대어 놓았네요

통신중계 시설인 모양입니다

대략 정상의모습은 이렇습니다

상수리나무엔 또다른 표지판이 .....

노간주나무가 수형이 아주 멋스럽게 생겼습니다

여긴 내 발자욱 소리에 놀라서 산짐승이 제가 도착하기 전에 자리를 비운 따끈한 현장 입니다

하산길이 펼쳐집니다

내려가는길도 가파르니 역시 로프가 매어져 있구요

반대쪽에서 올라서 그제왔던 자리 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정상전에서 포기했던....

자세히보니 숫가마터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록싸리

뒤돌아본 정상가는방향 이정목입니다

헬리포트는 관리항지 않는것 같습니다

작은문수봉 ,한티봉 이라고 우기는 사람의 팻말!

윗사진의 먼그림 입니다

배롱나무인데 여기 있는것봐서는 인위적으로 누군가 묘지옆에 심은것인데 묘지는이장을 하고 홀로 그자리를 지키고있네요

댕댕이 덩굴

그제보다 안개는확실히 덜합니다

희리산에서 문수산으로이어지는한티재 정상부에 도착해서 만나는 이정목입니다

한티재 정상부

임도따라서 하산합니다

멀리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문수산 정상입니다

수리딸기 같습니다

종천 사방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도 해는 희리산 주능선에 서 구름과 사투중입니다 ㅋㅋ

엉겅퀴는 시들기 시작 하네요

사방댐 아랫쪽 모습

길섶의 찔레꽃

초소:무슨용도일까?

종천 저수지

반영과 물고기의동그란 파장

조록싸리

임도끝 하산지점입니다

어메니티복지마을 건물중 하나인데 용도는 아직모르겠습니다

밤나무가 꽃을 달았습니다 좀있으면 특유의 향을 내뿜겟지요

이건물은 이름을 봤지만 생각이 안나네요

아래로 내려가는 데 이용해 봤습니다

산행들머리로 가는 동네길 다리모습입니다

인동덩굴

들머리에 세워둔 차가 보입니다

찔레꽃 향기를 맡아 봐야 했는데 깜빡 했습니다.

이렇게 산행을 2간 30분하고 출근을 위해 숙소로 돌아 갑니다

차로 이동하면서 참밖으로 서천어메니티 복지마을표지석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