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리산 등산로중 도만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산행을시작하여
명창 이동백 생가터와 득음터를
경유하는코스로 하산하여 동네 앞길과 농로를 이용하여 원점회귀 하느라
출근시간 지각을...ㅎㅎ
등로 입구에 인동초가 꽃을 피운게 오늘에서야 눈에 들어오네요
백선은 이제 꽃이 시들기 시작합니다
등로 입구
첫번째 조망터에서 바라본 서해쪽 모습 오늘도 바다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긴급구조를위한 표시인데 여러번 지나쳐도 못보았는데 오늘에서야 눈에 들어오네요
6호쉼터
청미래덩굴
정성이 모아진 석탑
땅비싸리
소나무 가지사이로 비치는 아침햇살
으아리
여기서 정상을 안가고 우측으로 도만리,지석리 쪽으로 하산하면서 득음터을 둘러보러 간다
음나무 ,개두릅
청미래 덩굴
산딸기나무 종류중 수리딸기 같습니다
득음터
수리딸기
득음터로 오르는등로에 판소리 이야기가 펼쳐진다
판소리 세번째 이야기
좀 내려가다보니 정자가 보이고...
이동백의 본명이 종기 였다는....
등나무가 소나무를 감고 한늘로 향한다
오솔길을 내려오다보면
판소리 두번쨍이야기 갈래에 대한 해설이 이어지고
정자모양은 위 아래 같은 모양입니다
제법 넓어진 등로바닥엔 솔방울이 널려있다
조릿대
조릿대가 등로 양쪽을 장식하고 있는 길을 내려오면
판소리 첫번째 알림판 뜻에관한 이야기가 ....
삼거리에서 지석리로 안가고 도만리 생가 방향으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생가터 방면 마을 모습
대나무 밭입니다
도만리 에서 내려온길을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이동백 소리길
도만리 마을회관,노인회관
방가지똥
옥매,백매
농로와 마을길을 걸어서....
원점회귀 하였는데 삼실은 지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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