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311.2m)
희리산과 계곡하나를 사이에두고 나란히 능선을 내리뻗은
문수산을 본격 탐방하기에 앞서 오늘 일부를 답사 해 본다
사방댐 공사장근처에 차를세우고 산행을 시작
안개가 자욱하여 몽환적인 분위기
가막살나무
청미래덩굴
능선으로 올라서니 아침햇살이 퍼지기 시작한다
소나무 숲아래 키작은 나뭇들에도 햇빛이 도달
엉겅퀴
청미래덩굴에도 햇빛이....
헬리포트의 흔적이 보인다
때죽나무
능선길좌회전 지점에 서 만난 이정표
쥐똥나무 (남정목)
조록싸리
능선 안부로 내려가는 하산길
오늘은 등선 안부에서 뒤돌아 원점으로 갑니다
숮가마터
갈때는 보지 못했던 이정표를 발견했습니다
희리산 정상 방향모습입니다
안개가 더욱 자욱해진것 같습니다
사진은 눈으로 보는것과는 차이가 납니다.
소나무를 기어 오르는 담쟁이 덩굴
나뭇가지 사이로 올려다본 하늘
문수산과 희리산 연결지점
임도를 따라내려갑니다
괭이싸리
개요 들판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60-80cm로 땅위에 누워 자라며 전체에 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은 둥글거나 잘린 모양이며 가운데는 오목하고 끝은 뾰족하다.
잎 앞면은 긴 털이 성글게 있고 뒷면에는 긴 털이 빽빽하게 있다
앞서가는 지역 주민
아침안개 자욱한 아소나무 숲의 고요함
검은등 뻐꾸기(홀딱벗고새 울음소리)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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