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태극종주3

 

 

 재약산은 원래이름이 다른이름이었는데 약초가 많이 생산된다고 하여 재약산이라고 개명 하였다고 합니다 수미봉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약간의 암릉지대를 통과하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너덜지대을지나 재약산을 바라보면서...

 

 재약산을 향해 천황산을 다내려가니 억새밭이 펼쳐진다

 

 억새밭 갈림길에서...

 

드디어 첫째날 마지막 목적지 재약산 정상입니다.

 

표정은 약간 피곤해 보이지만  그래도 얼굴엔 미소가 남아 있죠?

 

재약산을 하산하면서 만난 고산 늪지 안내표지석

 

숙소인 유스호스텔로 가는길의 이정표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 내려가는 구간이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고 또한 날이 어두워서 힘들었다.

 

둘째날 산행을 시작하여 영축산을 향해서 가는중 첫번째 휴식을 하면서 신불산 방향을 담아보다.

 

영축산 중턱에서 바라본 재약산과 우측의 구름속에 가려진 천황산(사자봉) 의 모습이다.

 

산행동지의 모습이 두사람 뒤에서 멀리 보이기에 반가운마음에 ...

 

 영축산과 신불산 사이의 억새평원

 

첫번째 휴식지에 도착한 산행동지 황룡님!

 

신불평원의 억새장관   철이 좀 늦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슴이 포근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신불평원 억새를 좀더 가까이서....

 

 억새밭에서 본 날이선  봉우리의 모습들

 

 영축산 정상방향의 억새

 

정상을 행해걷는 산꾼들..

 

영축산 정산 부근에서 바라본 앞쪽의 재약산과 뒷쪽의 천황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