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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리산, 문수산

희리산 향기나는길2016.6.23



서천 희리산과 문수산사이에 임도가있다

이길을 따리가면 우라리 (문곡리) 상좌리로 연결이 되는데 전에 문곡리 쪽으로는

마을까지 갔었고 오늘 상좌리 방향으로 걸었다

문곡리 방향은 문곡리 동네가 넘 평화롭고 안정적인 느낌이고 상좌리쪽 임도는

 관리가 되지않은 우거진 숲길이다.

느낌 괜찮다.

앞으로 가능하면 이 임도를 테마가있는 마실길로 개발하면 어떨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걷다가 떠오른 생각이 계절별 꽃을 심고그 꽃들이  

향기를 풍기는 향기나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향기나는 길이란

제목을 붙여 봤다.

구체적인 생각은 더해봐야겠지만 시간날때마다 구상을 가다듬어 볼 생각이다.





한반도 지형과 흡사하다 , 사방공사를 하면서 나온돌중에 의미를 부여해서 세워둔사람의 의도가 돋보인다.


한티재 정상




상좌리 문곡리 갈림길

화살표좌측이 상좌리 방향 가는길 가운데화살표가 문곡리 가는길  우측화살표는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다.


우거진 숲길로 들어선다


딱총나무, 접골목열매가 익어 갑니다










상좌리로 내려가는길갈림길에 새로운 임도를 개설 해놓았네요






차량 통행을 못하게 임도 가운데 나무 밑둥으로 막아놓았네요


상좌리가 보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침출근을 해야 하니까....


돌아오는 발길아래 보이는엽총 탄피  무얼의미하는지 알지만 좀더 생각해 보기로... 로드킬이 발생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야 ....


다시 우거진임도로 진입원점으로 되돌아 옵니다




문수산과 희리산의 경계 한티재 정상


칡덩굴이 절개지를 점령해 버렸습니다


엉겅퀴


사방공사로 생긴 폭포?


붓꽃 종류중 제비붓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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