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리산2016.5.13

希夷山(329m)

오늘은 어메니티 복지마을에서 희리산을 올라본다.

아침안개가 자욱하다.

어메니티복지마을윗쪽 LH아파트뒷쪽에 등로 입구 표지석이 보인다

다음엔 오를오른 능선의 왼쪽 능선을 따라 문수산에 올라봐야겠습니다.

"돌나무"라는데 아마 꼭대기  오석으로 십자가를 만들었던것을 어떤이유로 떼어버린 흔적이 보입니다.

아파트에서 나무계단을 올라 본격적으로 등로로 접어들게 됩니다.

갈림길의 국가지정번호 표지석

나뭇가지에선 물방울이 맺혀서 건드리지않아도 바람결에 떨어집니다.

능선 첫번째쉼터

솔잎끝에 물방울이 그렁그렁

문수산 갈림길 제3쉼터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갈림길

고요한 소나무숲엔 안개만 자욱합니다

멀리있는건 보이지 않고 가까이 코앞만 내다보입니다

하산길  능선에서 어메니티 복지마을로 내려오는 갈림길 정상부에서 내려다보니 안개가 조금은 걷히고 복지마을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멀리도 희미하게나마 보이긴 합니다

희리산 자연휴양림 입구도로 모습입니다

굴피나무

내려오면서 본 LH아파트 모습

어메니티 복지마을

원점에 도착

알면나무 모르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