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방

백두대간 조령산(2015.10.31)

 

조령산(1,026m)

 

백두대간을 할 계획은 없다.

그러나 100대 명산을 하면서 겹치는 구간을 걸은적은 있지만 백두대간 팀을따라 산행한것은 처음이다.

앞으로도 대간종주 계획은 없지만 친구따라 강남가는 기분으로 산행에 참여 하였다.

날씨가 10월말임에도 바람도 불고 몹시 추워 겨울산행에서 느낄수있는 알싸함을 맛볼수있었다.

암릉으로 로프가 매달린 구간이 많고 함한 구간이라 좀 힘들었지만 지인과 함께라서 묵묵히 걸었다.

 

 

이화령 산행들머리

 

첫번째 헬기장에 도착하니 억새가 햇빛에 반짝인다.

 

 

 

 

 

조령산 방향으로

 

또다른 억새군락

 

 

 

 

 

제1관문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갈림길

 

조령샘

 

깨진 플라스틱 바가지로 물맛을보니 시원치 않다.

 

조령샘위 두나무가 자세히보니 한뿌리 조상이다.

 

참빗살나무

 

 

 

 

 

 

 

 

 

 

 

 

 

음지 사면에는 낙옆밑에 얼어서 상당히 미끄럽다.

 

들어본듯한 산악인 의 팻말이 ....

 

 

 

조령산 정상인증

 

새도 쉬어가는 조령산

 

 

 

 

 

조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월악산 방면 모습

 

 

 

서릿발이 .... 춥다!

 

 

 

주흘산 방면모습

 

 

 

 

 

 

 

 

 

 

 

 

 

 

 

 

 

이어지는 암릉구간

 

 

 

 

 

 

 

 

 

 

 

 

 

 

 

능선길 바람도 세차게 분다.

 

 

 

 

 

신선암봉 도착

 

신선암봉 인증

 

 

 

동행

 

 

 

 

 

 

 

정오가 넘었지만 아직도 얼음이 녹지 않는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하여 단풍이 곱지않다.

 

 

 

 

 

지나온 신선암봉

 

 

 

 

 

 

 

 

 

머리위에 바위가.....

 

 

 

 

 

 

 

 

 

 

 

 

 

 

 

가뭄에 바위틈 소나무도 고전중입니다.

 

 

 

 

 

 

 

 

 

 

 

 

 

 

 

 

 

꼬리진달래의 겨울나기 모습입니다.

 

 

 

쑥부쟁이

 

깃대봉 안부에 도착 3관문으로 하산합니다.

 

제3관문으로 이어지는 무너진 성곽의 모습이 보입니다.

 

 

 

 

 

제3관문 날머리 모습

 

 

 

 

 

영남제3관

 

 

 

문경새재 과거길

 

 

 

 

 

백두대간 조령

 

 

 

 

 

 

 

연풍조령정(후에 알고보니 제자를 한 친구가 대학 동기 이숙희라고...자세히 낙관을 보고 오는건데 좀 미안했습니다.)

 

 

 

고사리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길

 

 

 

 

 

 

 

'산행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천 청계산(2016.1.31)  (0) 2016.02.02
봉화 체르마트길(2015.11.7)  (0) 2015.11.10
보령 오서산(2015.10.9)  (0) 2015.10.10
양구 두타연(2015.10.4)  (0) 2015.10.06
괴산 칠보산(2105.10.3)  (0) 201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