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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명산

민둥산(2014.10.9)

 

 

민둥산(1,118.8m)

 

등산로 초입은 소나무 관목과 잡목이 무성하여 “이게 무슨 민둥산이야” 하기 쉽지만 7부능선을 넘으면,

정상에는 나무를 찾아보기 힘든 완만한 구릉지대로 억새만 지천으로 널려 있는 곳입니다.
10월 중순이면 정상 부근 20여 만평의 평원은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 억새천국으로, 억새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서 한줄기 등산로 외에는 주변 경치가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산악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망도 뛰어나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며, 완만한 곡선을 그린 능선이 이어진 억새동산은 마치

거대한 목장과 같은 느낌을 주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산행에도 알맞습니다.

 

산행들머리 모습

 

산행 안내도

 

뒤돌아본 산아래 동네 모습

 

일본잎갈나무 (낙엽송)

 

 

 

 

 

 

 

성질 급한 넘들부터 단풍이 시작됩니다.

 

날씨가 제법맑아서 멀리까지 조망됩니다.

 

드디어 억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능선길을따라 억새 평원이 이어집니다.

 

 

 

멀리 보이는 산 정상 상투마다 단풍이 시작됨을 볼수있지요?

 

 

 

 

 

태양을 바라보고 억새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드디어 능선길로 올라 섰습니다. 사진 우츨에서 올라왔구요. 정면 방향으로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능선길에서 정상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좀더 정상쪽으로 가까이 가서 본 산정모습.

 

 

 

뒤돌아본 마을쪽 모습

 

 

 

 

 

정상에 도착  뒤돌아본 능선길

 

 

 

정상에서 직진하여 화암약수 방면으로 가는 등로가 이어집니다.

 

정상인증을 위한 인파가 무척 많습니다.여기서 양심을파는 치졸한 인간군상을 보고  기분이 좀 상했지만 ..... 갱상도!

 

줄서기 인증사진 (이 사진을 보여주면  내앞에 ㄲ어들기 했던 그 개상도여인은 반성할까?)

 

인증사진

 

하산길 (올라온 능선길을 다시 내려가면서 담아본 모습입니다.)

 

 

 

 

 

 

 

고려엉겅퀴

 

 

 

능선길 중간쯤 조망소에서 목책에 올라서서 정상을 배경으로 ....

 

 

 

정상을 향한 산객들이 등로를 메우고 있다.

 

 

 

 

 

능선길 삼거리 입니다. 여기서 올라온길과 다른 하산길로 하산 합니다.

 

 

 

 

 

 

 

 

 

 

 

 

 

 

 

 

 

산부추

 

 

 

하산길 전망대 모습

 

증산초교로 하산

 

 

 

 

 

 

 

 

 

개옷나무가 노란옷을 예쁘게 입고있어서 가시 덤불을 헤집고 들어가 담아 봤습니다.

 

 

 

용담.  과남풀

 

 

 

 

 

 

 

아래 사진들은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이동한  정선 읍내에서 멀지않은곳에 위치한 병방치라는 곳으로 전망대(현위치),스카이워크,와이어짚 등의 시설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

 

 

 

 

 

와이어짚

 

스카이워크

 

정선5일장  모듬전 (수수 부꾸미, 메밀전, 녹두전,메밀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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