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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방

양주 불곡산(2014.3.30)

 

불곡산(일명 불국산)은 대동여지도에서 '양주의 진산'이라 불릴 정도로 양주의 주산이다.

예전에 회양목이 많아 겨울철이면 빨갛게 물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능선의 기암들은 절경속에 산행의 묘미를 준다.

 

유양리에는 양주목사가 4백여년간 행정을 펴던
동헌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2호인 어사대비, 양주향교(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호)
양주 별산대놀이(국가 무형문화재 제2호)전수회관,
양주목사가 휴식을 취하던 금화정, 경기도 기념물 제143호인양주산성이 있고

 

양주의 주산인 불곡산은 '해동지도'(1760)나 '대동여지도'(1861)에는
불곡산(佛谷山)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양주목지도'(1872)에는 불국산(佛國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불곡산 등산을 위해 동부간선도로를 이용 양주시청에 주차를하고 산행들머리를 찾아보니 바로 주차장 옆이다.

 

 

산행들머리 양주시청

 

 

 

 

 

오늘은 임꺽정봉까지 왕복산행을 하기로 한다.

 

삼국시대의 보루가 불곡산 정상을 따라 8개가  위치하고 있다.

 

 

 

몇일사이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진달래가 만개한 모습

 

 

 

 

 

본격적인 정상능선으로 오르기 전에 설치된 이정표

 

 

 

 

 

십자고개

 

 

 

소나무

 

 

 

 

 

남아있는 보루

 

 

 

정상  상봉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상봉으로 오르는 나무사다리

 

 

 

상봉인증사진

 

 

 

 

 

 

 

 

 

 

 

 

 

임꺽정 봉으로 능선을 따라 갑니다.

 

 

 

 

 

 

 

중간에 만난 상투봉

 

 

 

 

 

 

 

보이는 능선끝이 임꺽정 봉입니다.

 

 

 

 

 

 

 

 

 

생쥐바위

 

 

 

 

 

물개 바위

 

 

 

 

 

마지막 8보루를 지나 임꺽정 봉에 도달 합니다.

 

 

 

임꺽정봉에 서있는 바위 모습

 

 

 

 

 

 

 

이곳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간단한 요기후 다시 원점으로 출발!

 

 

 

 

 

생강나무

 

 

 

 

 

 

 

 

 

 

 

 

 

 

 

 

 

 

 

 

 

 

 

다시 상봉에 도착

 

 

 

 

 

 

 

 

 

 

 

 

 

 

 

펭귄바위

 

 

 

불곡산 능선을따라 바닥에 있는 바위에 같은크기의 구멍이 있는데 용도가 궁금 하더이다.

 

돌아 오는길의 진달래가 더욱이뻐 보입니다.

 

 

 

 

 

 

 

 

 

 

 

 

 

 

 

 

 

 

 

 

 

 

 

누구의 집 일까요?

 

 

 

 

 

탐스럽게 절정을 맞이한 개나리

 

 

 

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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