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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백령도(2011.8.25)

 백령도를 가다! 

사실은 두번째 

삼년전에 어렵게 배를 타고 한번 가서 두무진에서 민박을 하고 왔고

이번은 두번째 안보현장 체험교육 이란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는중 지루해서 선미에 나와서 바라본 쾌속선 물보라.

 일행들과 캔맥주 한잔!

 드디어 보이는 섬이 연평도

 백령도에 내려서 첫번째로 보이는 사곶해수욕장

 다음은 심청이의 전설이 전해오는 인당수가 바라보이는 곳에 심청각이란 건물이 전설과 안보 현황을 동시에 설명할 수있게 마련되어 있다.

 심청각 2층에서 바라본 장산곶 왼쪽끝이 인당수 ( 흰 네모칸)

 장산곶( 산이 길게 이어져 있어 장산곶 이란다)

 심청각에서 바라본 두무진방향

 00부대 에서 바라본 장산곶 방향 북녘땅

 00부데서 바라본 백령대교 (간척지 로서 바닷물 유입으로 담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애물단지 란다)

 해병 흑룡부대 부대 창설 기념관 견학

 두무진 해안 관광

 두번째라 처음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신비하다

 

 

 

 

 

 각각의 바위마다 그모습에 따라 그 이름을 불러준다

 

 

 

 

 

 

 

 

 가마우지 물범이 쉬는 놀이터

 해안 절벽위에 설치된 군사시설  안타까운 현실이다

 

 

 

 

 

 

 

 

 

 

 두무진 항으로 입항해서  뒤 돌아본 항구모습 물이 예전처럼 맑지 않다 그 이유를 멀리 보이는 방파제 건설에서 찾은듯 하였으나

콩돌 해안에 가서 본 바닷물도 흐리다 백령도도 물빛이 예전같지 않다.

 반공희생자합동위령비

( 반공 이데올로기는 언제쯤 이땅에서 사라질 수 있을까?)

국력을 더 키워서 미국도 일본도 북한도 딴소리 못하게 해야 하는데....

 

 장산곶 민박이 3년전 묵었던 그집!  생각나서 기쁜 맘으로 한컷

 두무진 교회도 오르내리는 나무게단 빼고는 옛보습 그대로 .....

 이번에 숙박을 한 수련원 (전에 갔을때 건설 중이었는데 내가 또가서 잠을 자게 될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ㅎㅎ)

 수련원 2층로비에서 바라본 장산곶이 희미하게 보인다

 수련원 에서 바라본 북녘하늘

 이틀째 첫 일정으로 천안함 위령탑 입구에 도착하다

 안타까운 46명의 희생자를 기념하기 위한 위령탑

 그아레 꺼지지 않는 불꽃이 타고있다

 설명에 의하면 이 사진 바다의 정중앙이 피격 지점

 위령탑에서 바라본 두무진 방향

 줌으로 당겨본 모습

 중화동교회 (언더우드 박사가 우리나라에 개신교를 전파 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세례를 주고 교회를 설립한 남한 최초의교회당)

 언더우드 막사 기념비

 입구에 서 있는 무궁화 나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나무로 현재는 보호수가 아니고 격상되어 지방문화재로 등록이 되었다고....

 무궁화 나무 사이로 보이는 중화동교회 전경

 마지막 방문지 콩돌해안 바닷가에 점처럼 떠  있는게 해사 생도들의 훈련 모습이랍니다.

 콩돌모습을 가까이 촬영하려고 물가에 갔는데 물이 흐려서 그냥 포기 하고 왔더니 콩돌의 크기를 설명할  수 가 없네 ㅋㅋ 

 (콩만 하거나 혹은 크고 또 작음)

 백령도에 와서 백령풀을 보려고 디카를 가지고 눈을 크게뜨고 다니다 만났는데 배추 종류 같은데 길가에 .... 무얼까?

백령풀은 끝내 내 눈에 보이지 않았다 .

사실은 아는만큼 눈에 보이는 것

아직 부족함을 여실히 느낀다.

 꿩의 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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