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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도봉산

[스크랩] 삼각산 원효봉 여우굴 백운대

 

 시구문 :예전에는 사람이 세상을 하직하고 나가던 문인데...

 첫번째 난코스  낑~낑~

 원효봉정상 성곽  자연을 그대로 이용한 옜선인들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예술이죠?

 원효봉에서 바라본 백운대

 원효봉에서 바라본 만경대

 원효봉에서 바라본 노적봉

 요기서 통제 그래서 몰래 우회등산로로 가느라 더 힘이 들었죠.

 여기는봄꽃    그러나 위를보면 한 겨울입니다  눈이 아직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일행 4명    세명은 릿지산행 도사!   난 ~ 왕초보!

 여기 노적봉 뒷모습인데  아직도 한겨울  눈이  하얗게 걍~ 남아 있습니다  완전 겨울이죠?

 백운대 하단인데 소나무와 바위가 그림이 될 듯하여 찍었으나 디카가 꼬져서 별루 입니다.

 오래된 나무 팻말엔 한글 고체로 "시발크럽" 이라 써있는데 꽤 오랜 연륜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여우굴 입구입니다.  통과하면 여우가 된다나 어쩐대나....   새로운 일행 한명 다시합류

 여우굴입구  무섭죠?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여우굴의 내부입니다. 우측 중간 빛이 보이는곳이 입구입니다  굴의내부는 깜깜 합니다  플래시를 사용하여 촬영 했죠.

 굴의 내부엔 고드름도 열렸네요

 두번째 어려운길 눈만 아니면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눈땜시 미끌미끌   이마에 땀이 보이시나요?

 백운대 정상에서 일행모두 모여서 기념사진 찰칵!

 원래 이사진이 백운대 오르기 전입니다.

 요기가  마지막 난코스인데 눈이 있어서  동호인의 도움이없었으면  어려운길을 다시 되돌아 하산할  뻔 했습니다. 

도움주신 산악동호인께 감사드리고 실제로 백운 산장에서 더덕주 한잔 드렸습니다.

여기까지 3월 28일  삼각산 산행기 입니다.

출처 : 참살이 약초산악회
글쓴이 : 부지깽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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