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월악산1(10.6.19)

 수산리 -> 주차장 ->보덕사 -> 하봉 -> 중봉-> 영봉  (원점회귀 산행)

수산리에서 주차후 등산화 끈을 조여 매고 오늘 산행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모습 ㅋ~

 보덕사 대웅전 모습입니다.  3칸 건물로 단촐하게 지어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산행 주동자 입니다. 비가와도 산에 가야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는 중년 입니다.

 바위손 부처손(권백) 중 저는 바위손으로 구분 하고 싶습니다. 권백은 구병산에서 보았는데  모양이 주먹을 쥔듯 한 모습입니다.

 물목탁 이라 해야하나? 아님 디딜방아 목탁이라 해야 하나 ?  만든이의 재치가 엿보입니다.

 영봉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 힘을 다해 계단을 오르는 모습  월악산은 계단이 무척 많고 가파르다 .

 바람에 날려 순간순간 변하는 구름모습

 영봉이 바로 저긴데....  마지막으로 길게 이어진 계단입니다. 조금만 가면 정상   그런데 힘들다 

 드~뎌 정상!  근데 구름에 가려서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 구름속에서 겨우 건진  표지판 뿐!

 맑은날 볼 수 있는 주변 경관을  그림으로 대신 한다.

 정상 표지석에서 인증샷 !  오를때의 힘든것 다잊고 밝은표정  보기 좋습니다. 

 다른 표정으로 한장더~ 

 오늘의 주인공 인증사진

 나도 한장 인증!

 오를때 힘들었던 계단!

 하산하는 계단 오를때는 넘 힘들어서 못찍고 내려오면서 한컷!

 하산길의 한층 여유로운 모습

 구름이 좀 걷히고 산아래 동네가 조금씩 보인다.

 바위 채송화

 아마 도 지나친 하봉일것 같다.

 

출처 : 한울회(ymca)

글쓴이 : 정현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