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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명산

대둔산 산행(2010.4.8)

 대둔산주차장 매표소->동심정-> 금강통문-> 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마천대(정상878M) -> 정상3거리-> 용문골삼거리-> 칠성봉전망대-> 신선암-> 용문골매표소-> 주차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대둔산 모습입니다.

 

 동행 갑장 친구 입니다. 무엇인가 얼굴에 열심히 바릅니다. 그래도 평상시 얼굴은 제 얼굴이 훨~ 뽀샤시  합니다.ㅋㅋ

 

 대둔산에 동학혁명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군요!

 

 현호색! 동행친구에게 이름을 가르쳐 주는데 졸지에 제가 호색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이름 가운데" 현"자가 들어 가거든요?

 

새의 형상을 누군가가 날고싶은 마음을 담아  만들어 놓았겠지요?

 

산아래 17번 국도의 모습입니다 . 어디까지 이어지는 건지 저도 잘 모르지만 영광군 쪽으로 연결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강통문으로 오르는계단 .... 근데 정말 대둔산은 등산로는 짧지만 모두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디카의 한계입니다. 실제로는 더 멋있는데.....

 

금강구름다리 (대둔산의 상징이지요  삼선계단과 함께)

 

 

 

이어지는 삼선계단 (경사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금강산 세존봉에서 하산하면서 내려오던 철계단이 생각 났습니다)

 

 삼선계단은 일방통행(오르는길) 입니다. 폼잡느라 뒤돌아 본 것 이지요.

 

저도 친구 따라서 해봤습니다.

 

정상(마천대878M)에 있는  개척탑입니다.

 

 일행 친구가 아픈 추억이 있어서 해발을 손으로 가리고 사진을 찍자고 하네요 ㅋㅋ

 

 하산길에 조릿대가 탐스러워 보여 한장 찍어 봅니다.

 

친구와 같이 찍은 유일한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친구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연출하기위해 오던길? 을 되돌아 가는 모습입니다.

 

친구도 쑥스러웠는지 뒤돌아서서  살포시  입가에 미소를 머금어 보네요. 

 

아무일 없었다는듯 힘차게 산행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쵸?  맨마지막 사진만 올렸으면 모두들 속았고 친구체면도 살릴 수 있었지만   거짓말하면 엉덩이에 뿔나는 성격 때문에 그러지 못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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