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리(활목고개)-상학봉-묘봉-관음봉-문장대-신선대-비로봉-천황봉-형제봉-장고개-참샘골정상-신선대-구병산정상-서원리총<43.9Km>
충북알프스 안내 입간판
새벽3시정각 활목고개 출발. 사방이 모두 캄캄한 밤 첫번째 휴식을 하면서 조금 무섭고 힘들어서 동료를 기다리며 한컷.
이정표가 어렴풋이 보여 랜턴을 비춰보니 운흥리 갈림길 이정표.
로프달린 개구멍(안내 인쇄물에 적힌 이름이 잼나서 한컷)
마당바위(날이 밝아서 사방이 어렴풋이 보일즈음,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바위에서 동행한 갑장 산친구)
상학봉은 정상 표지석이 없어서 오르기전 이정표를 ...
해발 860미터 이상올라서 보니 소나무가 옆으로만 성장한 모습이 이채롭다.
묘봉 정상인데 정상석은 없고 청주대학교 산악부 고상돈 동문을 기리는 팻말이 있다. 묘는 없는데 왜? 묘봉일까?
묘봉에서 바라본 관음봉 문장대 방향의 모습이다. 근데 충북알프스 구간중 여기서 문장대 구간은 출입통제 지역이란다 그럼 어디로 가란 말인가? 암튼 위반을 해서 문장대 까지 간다 걸리면 과태료 50만원 내기로 하고...
묘봉에서 처음으로 찍은 내모습 사진이다 아직 상태는 양호한것 같다.
아침해가 구름사이에서 얼굴을 내밀려고 한다.
좌측에 보이는 봉우리가 관음봉이고 스틱으로 동료가 가리키는 안테나가보이는 곳이 문장대 이다.
여기도 묘봉
북가치에 설치된 이정표 (이정표는 만날 때 마다 반갑다) 우측의 법주사 방향으로 진행 하란다 걸어야지 열심히...
소나무들이 전부 이렇게 생긴게 좀 특이하다.
소나무를 못살게 굴며 한장!
함박꽃이 눈에 보여 한컷담았는데 문장대 지나서 더 좋은 그림이 또 만날 수 있다.
관음봉의 모습
지나온 관음봉 배경으로 한장
앞으로 가야할 문장대가 뒷쪽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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