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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로하스

[스크랩] 황토벽돌집6탄 끝내기




집짓는데 문외한이 직영으로 짓겠다고 겁없이 덤벼들었다가 수많은 시행착오와 느낀점도 많았고 노가다의 실상과 습성이 어떤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다시 짓는다면 좋은 업자를 선택해서 계약서상에 자재와 규격등 모든걸 명기하고 맡기는것이 그나마 편하게 집을 지을수 있지않을까 하고 결론을 내려봅니다. 23평을 짓는데 처음 계획한것보다 인테리어 부분을 많이 줄여서 집모양이 그저 그렇고 건축비는 예상보다 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건축비가 얼마나 들었나가 가장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 결산서를 올리면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철근2톤 110만, 포크레인2회 75만, 정화조등 141만, 펌프카3회 105만, 레미콘61루배 346만, 기초공사비 430만, 전기설비 161만, 황토벽돌3900장.인건.운반비 1313만, 모래.벽돌.자갈 73만, 미장인건비 130만, 목재및합판 260만, 목수인건비 130만, 스티로폴 55만, 골조및지붕공사 600만, 슁글공사 150만, 타일및인건비 59만, 양변기및수전 41만, 심야보일러및설비 660만, 샤시 410만, 벽지장판 110만, 만, 잡비 86만, 식대 85만, 총계 5530만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소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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