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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풀 꽃 버섯(약초)

[스크랩] [지칭개,조뱅이, 엉겅퀴, 뻐꾹채(국화과)......방가지똥 ]

1...지칭개

꽃 : 5~7월에 연한자주꽃.

    가지,줄기에 두상화 1개

     원줄기 1개로치면 꽃이 여러개인셈.

     지름 ; 2~3센티

줄기 ; 줄기에 어긋남

 잎 ; 새의 깃털모양으로 갈라짐....갈래조각은 6~8쌍

       뒷면에 흰 솜털이 백백이 남

 

2...조뱅이

꽃 : 5~8월 분홍~자주

      지칭개와 비슷

      지름: 3샌티

줄기 ; 어긋나기

잎 : 지칭개와 비슷한데......긴 칼의 손잡이처럼 양옆의 조각이 쪼그마함.

     길쭉한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와 더불어 가시 같은 털이 있다


 

3...엉겅퀴

꽃 ; 6~8월, 자주~적색(진함)

   뻐국채와 비슷

   지름 ; 3~5센티

줄기 ;어긋나기

잎 ; 잎의 자장자리에 삐죽삐죽 가시가 돋음

      방가지똥처럼 무섭게 가시가 있는데,잎이 더 깊~게 패임, 더 날씬함

 

4...뻐꾹채(멍구지)

꽃 ; 6~8월 자주.

      원줄기 한개에 1개의 두상화(마치 구절초처럼)

     지름 ; 6~9센티 (4개중 제일크다 )

줄기

잎 ; 엉겅퀴와 비슷,갈래조각은 6~8쌍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가시는 여러설이.....(난 중에 확인)


 

 

5...방가지똥

꽃 ; 5~9월 노랑or 흰색

     지름; 2센티

줄기

잎 ; 불규칙하고 날카로운 톱니처럼 아주 무섭게생김

포자 ; 위의 다른것들에 비해 양털처럼 아주곱고 빛난다 (잎과 포자의 느낌이 정반대)


 

                                          꽃의 크기순서

                       지칭개,방가지똥 <조뱅이< 엉겅퀴<뻐꾹채

 

 

 




산사람 -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 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 없이 정다운 친구
온 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출처 : ``나 여기있고 , 너 거기있지?.....미타쿠예 오야신~~
글쓴이 : 끄덕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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