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랩

[스크랩] 육모초<익모초>

 

<> 육모초 (익모초) <>

 

 

 

육모초(育母草) 한자뜻을 풀이 하면 어머니를 만드는

풀이라는 내용으로 자녀를 생산하는 엄마의 몸을 갖출수 있게 하는

약으로 오래전부터 여자들의 선약으로 으뜸으로 쳐왔습니다.

 



꿀풀과에 속하는 2년생초로 우리나라 어디서나 잘 자라고

암눈비앗, 또는 충위라고도 합니다,

키는 1m 정도로 줄기는 사각형이고, 백색 털이 있어

전체적으로 백록색을 띠고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3개로 갈라져

긴 포크 모양이며 잎조각들은 다시 갈라집니다.

 


 

7~8월에 피는 연한 붉은 자주색의 꽃은 줄기 윗부분의

겨드랑이에서 몇 개씩 층층으로 달리고 , 꽃잎은 1차로 아래위

2개로  갈라지고, 아래 것은 다시 3개로 갈라집니다.        

 

열매는 9월에 까맣게 익으며 씨를 충위자(蔚子)라고 합니다.

 

농가에서는 민간약으로 재배하기도 하는데 한방과 민간에서는

해독, 정혈, 조혈, 자궁수축, 결핵, 부종, 이뇨, 유방암,

만성 맹장염, 대하증, 자궁 출혈, 출산과 산후 지혈에 쓰입니다.

 


 

거의 여성병에 널리 쓰이는 약재로 달거리 고르지 못함. 산후배알이.

자궁내막염. 이슬. 젖알이 등에 쓰며 해산할 때 진통촉진

목적으로도 쓰며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염. 심장신경증에도 쓰고

민방에서는 소화약에 많이 씁니다.

육모초(育母草) 여자들에게 왜 좋은가

 

육모초(育母草) 한자뜻을 풀이 하면 어머니를 만드는 풀이라는 내용
으로 자녀를 생산하는 엄마의 몸을 갖출수 있게 하는 약으로 오래전
부터 여자들의 선약으로 으뜸으로 쳐왔다. 오랫동안 자식이 없는 여
자가 육모초를 먹고 아기를 가졌을 만큼 여자의 생식기관을 좋게 만
드는 약이며 한 여름에도 수족이 찬 사람에게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
는 역할을 하며 각종 부인병에 쓰이는 식품이다.

[ 약리 작용 ]

1. 생리조절작용 : 옛날 한방에서는 월경을 조절하는 효과가 뛰어
나 부인병의 묘약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부인들의 월경과다, 산후출
혈, 생리통,냉·대하증, 생리불순, 산후어혈, 자궁출혈, 산전 산후
의 허약증 등의 각종 자궁질환 및 유방염에 효과가 있다.

2. 이뇨작용 : 부종에 좋다.

3. 혈당저하작용 : 레오누린 성분은 구아니딘(guanidin)화합물이어
서 당대사에 영향을 준다.

4. 항암작용

5. 강심작용

6. 혈압 낮춤 작용

7. 지혈작용

8. leonurine은 심근수축, 심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호흡운동을 증가
시킨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9. 익모초엑스는 자궁근육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증강시킨다고 보고
되고 있다.

10. 기타 : 결핵, 안질 등

[ 본초강목 ]
"익모초즙은 혈액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체내 유독한 피를 제거
해 준다. 아울러 경맥(硬脈) 즉, 혈압이 높아서 긴장정도가 센 맥박
을 조절하고 해독작용을 하므로 산후어혈이 계속 나올 때, 어혈로
인해 어지럽고 고열이 나며 통증이 심할 때, 자궁출혈과, 혈뇨, 혈
변, 치질, 대·소변 불통 등을 치료하는데 이용한다."

[ 성분 ]
- 익모초의 잎에는 알칼로이드 레오누린(leonurine), 레오누리딘
(leonuridine), stachydrine와 flavonoid는 rutin이 들어 있다.
- 기타 유기산으로 benzoic acid, lauric acid, linolenic acid,
oleic acid이 들어 있다. 또 arginine, 4-guanidino-1-butanol
acid 와 stachyose
- 비타민 A와 지방유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익모초/육모초]...  꿀풀과의 식물로 익모초(益母草)의 전초를 약으로 사용한다. 열매는 9월에 익으며 씨를 충위자( 蔚子)라고 한다. 육모초라고도 하고 익모초라고도 부른다.
익모초는 민간에서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약초로 그 주성분은 레오눌린, 스타치들린, 비타민, 루틴 등이다. 익모초의 항암작용의 특징은 암세포의 억제율도 높지만 익모초를 투여한 실험 동물의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강장 작용도 겸하고 있는 것 같다. 익모초는 해독, 정혈, 조혈, 자궁수축, 결핵, 부종, 유방암, 만성 맹장염, 대하증, 자궁 출혈, 출산과 산후 지혈, 복강 내 종양, 유선암, 자궁암에 사용되는 좋은 항암약초 중의 하나이다. 여성 생식기 질환에는 더없이 좋은 것이다. 7~8월에 익모초 전체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여 쓴다. 익모초라는 이름은 옛날 처방에 "부인에 적합하고 눈을 밝게 하고 정(精)에 도움을 주므로 익모초라 한다"라고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모든 부인병에 좋다. 이 종(種)과 비슷한 식물인 송장풀(L.macranthus)도 한국에서 자라는데, 잎이 훨씬 넓은 난형이며 아래 꽃잎이 갈라져 있지 않은 점이 익모초와 다르다.

* 전초 : 월경불순과 산후복통 등의 진정작용.
* 마른꽃 : 부인병의 혈증일체
* 줄기, 잎 : 풍열을 막아주고 눈을 밝게
* 종자(충울자) : 신장염으로 생긴 부종, 시력 쇠퇴 예방 등 

여성들의 여러 병에 사용하는 약초으로 이름 높은데, 특히 산전산후에 부인들한테 널리 쓴다. 자궁 수축작용, 지혈작용, 혈압 낮춤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어서 웬만한 질병에는 거의 다 쓸 수 있다.
고혈압, 협심증, 심근염, 신경쇠약에도 좋고, 부인들의 월경과다, 산후출혈, 생리통, 생리불순, 산후에 배가 아플 때 산전산후의 허약증 등에 널리 쓴다. 익모초는 여성의 생리를 조절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익모초는 항암작용도 상당하여 암에도 쓴다. 실험에서 흰생쥐의 암을 78퍼센트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익모초를 달인 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하는 작용이 있어서 체력을 세게 하고 몸무게를 늘게 한다.
유방암에는 익모초를 진하게 달여서 자주 씻고 자궁암이나 위암에는 익모초 15∼20그램을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익모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여자들이 아랫배가 찬 것을 고치는 데에도 좋다. 여성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는 익모초 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몸이 허약하고 임신이 잘 안 될 때에는 익모초 50그램에 대추 15그램을 넣고 끓여서 차처럼 마신다. 오래 먹으면 좋다. 생리통이 심할 때에는 익모초 5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3분지 1정도가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로 닭을 삶아 고기와 국물을 다 먹는다.  닭 대신 오리를 써도 좋다. 익모초를 생즙을 내어 마시면 여름철 더위로 인한 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 무더위로 열이 나고 토할 때 익모초를 생즙을 내어 한잔씩 마신다. 익모초 씨앗도 쓴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백내장에는... 익모초 씨를 5g을 600cc의 물에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 3번씩 마신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급성 신장염으로 몸이 붓는 데는 ....익모초를 130g을 달여서 하루에 3번 먹는다.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먹어 식욕이 떨어지고 아랫배가 살살 아프거나 기운이 없고, 나른하게 처질때는..... 익모초 싹을 잘라다가 생즙을 내어 1일에 한 대접씩 마신다. ☞ 육모초

출처 : 푸른하늘

 

 

 

 

출처 : 백 두 넷
글쓴이 : 생약 - 불로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