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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답사. 행사

태안 몽산포해수욕장, 서산 부석사(2018.11.10~11)



친구 초청으로  서산 태안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고딩친구들 모임인데 서로 바삐 살면서 한동안 얼굴만 보다가 함께 뭉쳐서

이틀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자주 뭉치자는 결의도 남기구요


태안 채석포 


일단 올사람은 다 모였으니 한잔 합니다


채석포의 석양


채석포 선착장








제법 큰 어선도 보입니다


공기질은 나쁨입니다 건너편이 뿌옇게 보이니까요






이튿날 몽산포해수욕장


해변이 썰물이라 그런지 넓고 황량해 보이지요?




이러고 놀아요  내일이 환갑인디......






우정을 결의해보기도 하고....




하나~둘~셋~ 졈프!  외쳐봐도 육신이 말을 안들으니  사진이 이모양 입니다.


여러번 시도하니 간신히 한컷 건지긴 했네요


서산  부석사




물봉선이 이직도 남아서 벌을 유혹합니다


부석사가 오래된 절이긴 한것 같습니다 오래된 느티나무가 여러그루 보입니다








극락전




구절초도 아직남아 있네요












기도하는 토굴도 있구요




영아자


마애석불 가는길의 기원석




기원석 모습이 가까이보니? 남근석!


기원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속세의 마음들이 여기저기 붙어있네요


마애석불




마애석불에서 내려다본 속세는 미세먼지에 같혀 있네요












부석사














선녀다방


란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