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여행 2일차 오전 행남등대 (2018.11.3)

울릉도 여행 2일차 첫일정은 행남등대로 향하는 해안도로에서 일출을 감상하는것으로 시작

아직 해안도로에 설치된 가로등이 빛을 발하고

도동항 전망데크엔 해돋이 관람을 위한 사람들이 모여있다

수평선아래선 태양이 솟을 준비중

부지런히 행남등대로 아침산책을 갑니다

그사이에 어둠속에있던 도동항이 모습을 드러내고

바다위엔 부지런한 어부가 하루를 시작하러 나갑니다

행남등대를 향하면서 뒤돌아본 도동항 방향

행남등대 방향 모습

누군가의 소망탑

그사이에 수평선아래가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곧 일출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동해안 일출입니다  수평선 아래서 태양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

당겨본 모습

일행도 떠오르는 태양을 말없이 담고 있네요

일출과 해국

일출과 부지런한 어부

일출과 해국과 부지런한 어부

일출감상후 행남등대로 아침산책길을 서두릅니다

소나무 숲으로도 강렬한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들어 옵니다

소나우숲 아래엔 해국이 여전히 군락을 이루고 방문객을 맞이하고있구요

행남등대 오르기전 조망터에서 바라본 저동항과 촛대바위

행남등대,  예전엔 개방되었으나 지금은 폐쇠되어 올라가 볼 수가 없게 되었네요

행남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동항과 촛대바위

퉁퉁부은 얼굴로 인증

지금은 갈수없는 행남등대~ 저동 해안도로

돌아오는길 다시한번 담아본 털머위

해국

억새

조릿대

해국

그사이 떠오른 태양이  이글거립니다

이그님브라이트

갯방풍

?

해국

옹달샘

포장마차에서 한접시 하는중 보게된모습  호랑이 바위?

똑같은건데 음식물 모드로 찍으니 달라 보입니다

행남등대 가는 오솔길  소나무숲속 털머위 군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