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여행 1일차(2018.11.2)

울릉도 독도 여행을 위해 이른새벽 강남터미널 뒷편 육교 아래서 만남을 위해 기다린다

3시간30분 무사히 졸음을 참고 운전한 동행에게 감사하며 포항여객선 터미널에 도착

포항-울릉을 운행하는 우리누리1호에 승선

멀어져가는 육지  그러나 이땐 알지못했다 너울성 파도가 있다는 것을....

일행의 배멀미 고통의 끝을 알려주는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

날씨한번 죽여 줍니다 .햇살이 얼마나 따가운지 눈을 제대로 뜰수가없습니다

사동항에서 마중나오기로한 숙박업소 주인을  찾습니다

울릉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

숙소에 여장을 풀고 태하해변으로 일몰을 보러 가기로 합니다

태하향목 모노레일을 타고 등대까지 올라갑니다

목적지 하차장 모습

시간이 부족하여 태하등대가 있는 향목 전망대만 다녀오기로 함

전망대에서 바라본 코끼리바위

당겨본 모습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울릉도 오징어는 옛말 입니다. 풍성하던 오징어 위판장은 썰렁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석양에 비친 오징어 조형물은 아름답습니다

태하등대

작살나무

동백나무가 울창합니다 봄에 오면 동백꽃이 볼만할것 같습니다

인간극장 프로 그램 본것 기억이 납니다 

송악

인간극장에 출연한 김두경씨가 사용한 곤도라 사이로 석양이 붉게 타오릅니다

조망터에서 말없이 지는 태양을 바라봅니다

낙조를 보고 하루를 마감 합니다

태하  향목 모노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