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얼음트레깅(2018.1.20)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태봉교 아래 얼음트레킹 축제 행사장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고

행사장안에는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행사장을 출발하여 태봉교 아래에서  본격 얼음 트레킹을 시작

군데군데 얼음이 녹아서 안전요원들이 배치되고 안전선이 설치되어 있다

동지섯달 꽃본듯이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

물살이 빠른 여울지역엔 얼음이 없다

송대소 에 걸린 축제 안내 현수막

송대소

송대소 주상절리

뒤돌아본 태봉교

주상절리 모습

송대소 주상절리에서 바라본 가야할 마당바위 방면

승일공원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마당바위 입니다 바위가 워낙 넓어서 한장사진에 다 들어 가지않을 정도 입니다

멀리 얼음축제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얼음축제장 이모 저모 입니다

얼음축제장을 떠나 승일교로 향합니다

승일교

승일교는 한국전쟁후에 남쪽과 북쪽에서 각각 공사를 실시하여 다리아래 아간격이 다르고 이름도 이승만과 김일성의 가운데자를 따서 승일교라 하였답니다

 주황색 다리는 시로 지어진 것이고 겹쳐서  보이는 다리를 보면 아치의 간격이 왼쪽과 오른쪽 간격이 다른것을 볼수있습니다

섶다리도 두어군데 건넙니다

정면에 고석정 전망대가 보입니다

임꺽정의 전설이 서려있는 고석정

고석정 전망대에서 온길을 뒤돌아본 모습 으로 앞쪽이 여름에 유람선 선착장이었는데 지금은 간이식당으로이용되고 있네요

고석정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얼음이 얼지앟은 부분은 부교가 설치되어있구요

한탄강 바닥이 쳘원평양보다 낮아서 군데군데 물을 퍼올리는 양수 시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국가지질공원 고석정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