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직원들이 내가 아침 산행을 하는것을 알고 같이 하잰다
그래서 산행 목적지도 서천읍성이 있는 오석산으로 변경하여 진행한다
전체 직원은 참석하지 못하고 오늘은 두분만 우선 동행하고
점차 참석인원을 늘려갈 계획이란다
모두 함께ㅐ하여 직원들이 서로가 마음을 공유하고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갠적인 바램이다
나는 첨가는 길이라 이미 익숙하게 지리를 익힌 직원들이 앞장서고 뒤따라 가면서
이것저것 궁금한것들 보이는것들에대한 질문을 해댄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정상을 지나 목표지점에 도달하여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되돌아 오다가 나의제안으로 날머리를 살짝 변경하여 국궁장을 경유하여
날며리에 도착하니 한시간 십분정도 소요 되었다
앞으로도 내가 가끔 없어도 아침 산행이 지속되기를 바래본다
오석산을 오르며 처음 마주한 이정목이다
오석산은 서천고등학교 뒷산으로 산행보다는 아침 산책이다
이런 신책로를 걷는데
아침해가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민다
골프연습장을 지날때쯤 아침햇살이 골프장위로 퍼지기 시작한다
소나무 숲을 빠져 나오니 전망터가 나오는데 앞에 보이는곳이 서천 IC 가 위치한 오석리 모습이다
여기서 뒤돌아 다시 원점으로 가기로 한다
해는 이미 많이 솥아 올랐다
갈때는 보지 못했던 소나무 숲사이로 빛내림 현상이 미약하게 보인다
튜울립나무인데 이건 교목으로 크는데 이렇게 간격을 좁게 심으면 어쩌란 말인가? 중간에 한그루씩은 옮겨야 할것 같다
소나무가 제법큰 모습들이다
능선 정상부에서 보이는 서천역,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방향 모습
이정목을 보면 정상 에서 오석리까지 약1Km를 왕복하는셈이다
정상엔 쉴만한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레포츠공원으로 하산하지 않고 국궁장 쪽으로 좀더 직진해본다
레포츠 공원으로 가는 갈림길에도 정자가 있네요
이길로 올라왔지만 갈때는 다른길을 선택합니다
능선길을 따라 계속 직진 합니다
국궁장에 도달했습니다
사대에서 바라본 과녁모습
일시천금 (화살시)
습사무언
국궁장의 이름은 서림정이다
계단을 내려가면 시멘트포장도로가 이어진다
이꽃의 이름은? 꽃상추
치커리와 비슷한데 잎이 다르답니다
서천고등학교 후문으로 연결된 도로를 따라
후문에 도달
금계국
사위질빵
달맞이꽃
서처고 정문에서 산행을 마친다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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