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채에서 내려와 원가계를 트래킹 하기로 합니다.점심도 거른채....ㅣ
서유기 촬영지라네요. 표지석 우측하단의 돌모습이 원숭이를 닮았나요?
절경이긴 하지만 말그해로 원가계 물가를 따라 이어진 트래킹 코스가 멀고 멉니다.
장수천 오래산다니 떼놈들이 달려들어 먹고 닦고 난리 입니다.
경치좋은곳마다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다리위에서 모두다 위를 올려다 봅니다. 트래킹 내내 목을 쳐들고 다니다보니 목이 뻐근합니다.
장가계국가삼림공원
장량묘
장량이 귀향와서 원주민들에게 잘해주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 성을 모두 장씨로.... 그래서 장가계 가되었다는...
원가계는 비교적 구름이 적어서 구경할만했습니다.
요기까지 열심히 걸었고 버스를 이용 십리화랑 입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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