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無等山 (1,187m)
무등산은 비할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라는 뜻이다.
북쪽의 나주평야와 남쪽의 남령산지(南嶺山地)의 경계에 있는 산세가 웅대한 산으로,
통일신라 때 무진악(武珍岳) 또는 무악(武岳)으로 표기하다가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란 별칭과 함께 무등산이라 불렸다.
이 밖에도 무당산·무덤산·무정산 등 여러 산명을 갖고 있다.
2011년 5월 14일에 1966년 군부대 주둔 이후 45년 만에 무등산 정상 부근인 인왕봉과 지왕봉이 개방되었다. 정상인 천왕봉은 방공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개방되지 않았다.
장불재에서 군부대의 보안사항을 들은 뒤 신분 확인(신분증 지참)을 받고 부대를 출입할 수 있다.
2011년에는 연 2회(5월, 10월), 2012년에는 연 4회(4월, 7월, 10월, 11월) 개방되었다.
고추나무
지왕봉 뒤에 천왕봉 입니다.
?
아그배나무
병꽃나무
붉은병꽃
광대수염
'100 대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암산(2105.5.25) (0) | 2015.05.26 |
---|---|
제천 금수산(2015.5.10) (0) | 2015.05.13 |
경주 남산, 고위산 ( 2015.3.22) (0) | 2015.03.27 |
오봉산 ,재인폭포(2015.3.21) (0) | 2015.03.27 |
순천 조계산(2015.3.15) (0) | 201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