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을 몇번 벼른끝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홍성에 있는 해미읍성과 비교해 보면 해미 읍성은 성곽 높이에서는 앞설지 모르지만 성곽안에 마을이 정적이고 사람이 실제 거주하는 곳이 없어서 썰렁한 분위기 라면 낙안읍성은 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활기찬 옛마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해미읍성에는 없는 여장이 있는게 특징이구요.돌 크기도 좀 큰것 같아요.
흰접시꽃
초롱꽃
메밀꽃
동헌
꽃양귀비
요민루 로 읽어야 할까여? 락민루?
풍접초
꽃양귀비
흰접시꽃
분홍접시꽃
?
대장금을 여기서 촬영했다네요.
?
수국
자귀나무 (합환목)
낙안읍성의 정문
앞으로 낙안들이 펼쳐집니다.
정문 이름이 쌍청루 라네요.
쌍청루에서 얼마간 여장이 설치되었고 나머지구간은 성곽만 설치 되어있는걸 볼수있습니다.
농사용 경운기가 성문을 통과하는 모습이 이채롭게 보입니다.
산형과의 식물인데 이름이 뭐더라?
큰샘
은행나무
산사나무 열매 즉 "산사자" 입니다.
하늘타리
개연
연잎
석류나무
양다래
붉은인동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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