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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산행

강화 고려산(2014.43.8)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로 유명한곳입니다.

진달래 피기전에 백련사라는 절집 주변에 복수초가 핀것을 보았기에 다시 얼굴보러 갔었습니다.

고려산은 진달래 축제 준비를 위해 등산로를 말끔하게 정비해 놓고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아마 무수히 많은 진달래 상춘객이 제가 한적하게 걸었던 길을 어깨를 부딛치며 걷겠지요?

백련사에서 출발하여 고려산 정상을 거쳐 능선을 따라 적석사 까지 왕복 하였습니다.

 

 

 

 

백련사에서 능선길로 오르는 등산로인데 얼었다 녹은다음에 올라가려면 질척해서 아주 힘들었는데

깔개와 데크를 말끔하게 설치 해 놓았더군요.

 

 

 

 

 

 

 

버드나무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오리나무도 암수 꽃이 피었구요.

 

혼자가면 이렇게 놉니다.ㅎㅎ

 

오련지가 모형이라네요 원래 위치는 산 정상 부근에 있었는데 군부대가 위치하여할수없이  현위치에 모형을 설치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진달래가 조금있으면 만발하게될 능선입니다.

 

 

 

 

 

 

 

 

 

 

 

 

 

 

 

 

 

 

 

자세히보니 진달래 축제를 위해 진달래나무를 심고 퇴비까지 해서 그 냄새가 조금은 역겹더라구요.

 

고인돌이 정상 등산로를 따라 두군데에 걸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것이 적석사 근처능선에서 바라본 고려산 정상부분

 

 

 

 

 

 

 

 

 

 

 

중앙에 보이는 데크가 낙조대 모습입니다.

 

당겨서 본 낙조대 모습

 

내가 저수지

 

 

 

 

 

 

 

 

 

 

 

 

 

낙조대에서  바라본 서해바다쪽 모습으로 앞산과 뒷산이 겹쳐지는 부분으로 낙조가 이루어 지지요.

 

 

 

 

 

 

 

 

 

 

 

 

 

 

 

 

 

적석사의 한자가 붉을적자가 아니고 쌓을 적자 입니다. 어떻게 된거죠?

 

 

 

 적석사 대웅전

 

 

 

적석사 알림판에도 붉을적자를 썻다가 위에 덧붙인 흔적이 보이시죠?

 

수해로인해  대웅전은 시멘트로 재시공 되었지만 느티나무는 세월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불유각

 

 

 

 

 

 

 

 

 

다시 능선길을 따라 정상으로 오는길에 발견한 쉼터?

 

 

 

소나무 사이로 정상의 군부대가 보입니다.

 

 

 

 

 

 

 

 

 

백련사 절집근처의 복수초 (얼음새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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