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 터널 통과하여 우측으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볼수있는 백덕산 가는길 안내 도 입니다 .
백덕산 등산로 입구 모습입니다.
임도를 만나지요 이 지점부터 정상까지 5.6키로 입니다.
임도를 지나 산꾼들이 걸어 놓은 띠지를 보며 동행친구가 앞장섭니다.
얼마를 걸었을까요 시야가 확보되는 지점에서 내려다본 안흥쪽 모습은 구름으로 덮여 있습니다.
겨우살이 모습이 높은 참나무 위에 있어서 당겨 보았지만 스마트폰의 한계 입니다.
조릿대가 눈속에서 파란 잎을 내밀고 있네요.
조릿대군락지를 통과 합니다.
백덕산 정상과 사자산 이 갈라지는 지점 삼거리 입니다. 사자산을 경유할것인지 궁리하다 결국은 사자산 포기하고 백덕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본격적으로 상고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햇볕이 간간이 비치니 상고대 녹아떨어지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나무 등걸에는 흰눈이 바람에 날려 붙어있는 모습이 이채 롭습니다.
바위엔 고드름이 추위를 말해 줍니다.
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덕산 사자산 능선들이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백덕산 정상쪽 모습입니다.
조금더 올라 소나무 전망대 쉼터의 멋진 소나무 모습 입니다.
여기가 작은 당치 인것 같습니다.백덕산이 1.2키로 남았네요.
상고대가 더욱 화려해 집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란빛이 조금보입니다.
나무가 N자형으로 굽은 모습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이름모를 빨간 열매가 흰눈에 원래모습을 감추고 있네요.
정상에 서 있는 이정표입니다.
뭘 ? 하겠다는건지?
정상표지석입니다.
여기도 칼바람이 부는 모양입니다.
나무가 한방향으로 가지를 달고 있네요.
눈꽃 모습이 카메라로 담기엔 부족할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아그들 말로 쥑입니다.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봐도 모두 장관입니다.
정상인증
신선봉쪽으로 살짝 내려서 보기로 합니다.
이사진과 똑같은 사진은 하나더 있습니다.
동행친구가 한장더 찍고 다음사람을 위해서 가지를 흔들어 버렸지요.ㅎㅎ
정상에서 한참을 둘이 놀아도 사람이 없어서 신선봉에 갔다 정상으로 되돌아 오니 때마침 정상에 오른 산객에게 둘이서 단체사진 찍겠다고 부탁해서 한장 남긴 둘이들어있는 유일한 사진 입니다.
인간의 본능인가봅니다.올라갔습니다.
하산길 잠시쉬었다 내려오다보니 임도가 나타나서 방향을 잡고 문재로 향합니다.
이후로 지루한 임도길 여행이 시작 됩니다.ㅎㅎ
임도로 접어든이후로 두시간넘게 지루한 눈길을 걸어가다 만난 고드름입니다.
드디어 원점 에 도착 !
뒤돌아본 걸어온 임도 입니다.
동행이 한장 남기라고해서 찍었지요.
고생한 기념으로.......
앞에서본 임도에서 본격적으로 산속으로 들어가는 입구사진 ...... 거깁니다.ㅎㅎ
아래는 동행 친구가 보내준 사진들 입니다.
'100 대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방문인증 (0) | 2014.01.08 |
|---|---|
| 정선 백운산(2013.12.7) (0) | 2013.12.17 |
| 구미 금오산(2013.12.1) (0) | 2013.12.04 |
| 명성산(2013.10.30) (0) | 2013.10.31 |
| 포항 내연산 보경사(2013.10.26) (0) | 2013.10.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