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마님과 북한산에 가기로 사전에 약속이 되어 있어서 안가본 코스를 물어보다 마님의 워킹능력을 고려하여 백운대를 가장 짧고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도선사 입구에서 하루재를 지나 백운대피소. 인수산장 .백운봉암문 .백운대 정상을 찍고 다시 백운봉암문. 만경대 .노적봉 . 용암문을 거쳐 하산하여 도선사 경내로 하산 하였다.
들머리 도선사입구도로에서 우측으로 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인수산장 부근계곡에 봄바람에 얼음이 녹아 내리고있다.
백운대 정상 마님과 인증사진찍기 위해 서 있는데 봄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
아직 추운데 인수봉에 암벽등반하는 사람들이 매달려 있다.
백운대 정상
백운대로 향하는 등산객들이 꼬리를 물고 .....
정상는 초만원!
아래쪽엔 바람이 덜 불어서 기념촬영 하는 사람들이 .....
만경대 허리를 돌아 용암문에 도착 간단한 요기를 하고 하산길을 접어 든다.
하산길에 만난 사리탑
궁금해서 올라가 읽어보니 "김상궁 정상화지 사리탑 " 이라고 써 있다
윗부분의 네모난 구멍에 사리가 있었겠지요?
도선사 경내에 설치된 안내도
도선사 천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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