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컨디션좋은 몸으로 북한산을 오른다.
산성 매표소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 등운각갈림길에서 복장을 정비하고 위문9 백운봉암문)을 향해 모처럼 땀이 흠뻑 나게 오르막길을 한번의 쉼도없이 올랐다.
이후 만경대 허리를 돌아 용암봉 북한산대피소에서 간단한 중식을 하고 오늘의 목적지 동장대(시단봉) 대동문 보국문 대성문 을거쳐 일선사 방향으로 평창 매표소에서 일단의 산행을 마치고 북한산 둘레길을 걸어 평창동에서 버스를 이용 불광시장에 가끔 찾아가는 순대국집에서 막걸리로 뒷풀이를 하고 하루를 마감 하다.
무슨나무? 잎이피면 확인 해 봐야지!
한달음에 도착한 백운봉암문에서 바라본 백운대 모습
만경대 방향에서 바라본 백운대
만경대에서 바라본 잔설이 남아있는 노적봉 뒷모습
상운사?
멀리 원효봉 모습
용암문
북한산대피소
동장대
동장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주능선들...
대동문
보국문
대성문
대성문에 새겨진 누군가의 낙서
일선사 방면으로 하산
평창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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