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사단에서 근무할때 이쪽에다 대고 쉬도 안한다고 했는데 망각 이라는 것이 무섭네요.
그시절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들이 점점 퇴색하면서 그옛날 아픈기억들이 추억처럼 생각 되는 그런 나이가 되었네요.
추억의 광덕고개에 올라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 산행은 광덕고개-> 백운산정상-> 삼각봉-> 도마치봉-> 향적봉-> 절골-> 흥룡사로 끝마치고 백운계곡 주차장에서 사창리행 버스로 다시 광덕고개로 올라와 승용차로 귀가 합니다.
광덕고개 정상의 광덕산 산행들머리 곰한마리
반대쪽 백운산 산행들머리 표지판
오늘산행코스를 확인 합니다.
백운산 능선길에서 바라본 광덕산 정상( 좌측)
백운산 정상에 도착
백운봉 정상 긴급시 위치 알림 표지판
삼각봉으로 가는길에 쌓인눈
백운산에는 유난히 로프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삼각봉에설치된 이정표 도마치 봉으로 Go~
삼각봉 표지석
삼각봉에서 인증삿~
도마치 봉으로~~~~
도마치봉 가는길에 눈이 바람에 날려 정상오른쪽으로 쌓인 모습을 뒤돌아서 기록으로 남기다.
산행 진행방향 모습
도마치봉에 설치된 이정표
도마치봉 인증사진
도마치봉에서 바라본 강씨봉모습
도마치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모습 1
도마치봉에서 하산하면서 펼처진 풍경 2
하산 하면서 보여진 풍경 3
하산풍경 4
내려오면서 본 그림 5
풍경 6( 겨우살이)
절골 가까이 에서본 이정표 아직도 갈길이 많이 남았다!
흥룡사로 내려오면서 만난 얼음계곡
흥룡사경내를 돌아 보고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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