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휴휴암, 아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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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출발하여 동해 휴휴암에 도착하니 벌써 땅거미가 지고 주위가 어두워 지기 시작하여 사진이 어둡다.

밤새 주님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방파제 나들이 밤하늘의 무수히 많은 별들을 보며 새로운 맘으로 심기 일전    ........   

아침먹고 해안도로 따라 귀경길에 아들바위에서 잠시 바닷바람으로 짧은 동해안 나들이의 아쉬움을 달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