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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답사. 행사

정선 아라리 ,레일바아크 기차펜션, 선암마을(한반도 지형)

아침 일찍 일어나 레일바이크가 서리로 뒤덮여 있는 모습을 곱은 손을 녹여가며 ..... 뒷편 좌측 산등성이에 아침 했살이 비추기 시작 한다.

기차펜션 뒷편의 개울이 강추위로 얼어서 수면이 유리알처럼  반짝이는데 똑딱이의 한계가 드러난다.

기차 펜션의 모습이다 추운계절에는 난방은 되지만 단열이 그닥 잘 되지 않는다. 잠자리가 좀 추웠다.

가까이서 한장더....

내부 모습이다 침대하나달랑 그리고 테이블  반대쪽은 다음사진...

이렇게 생겼다 티브이 정수기 냉장고 화장대 그리고 뒷편이 화장실겸 욕실이다 좌측으로 난 문이 개울쪽  베란다로 통하는 문이고 우측 끝이 출입문이다.

좌측문을 통해 베란다로 나가서 본 바깥풍경 멀리 보이는게 캡슐 펜션이다.

드뎌  레일바이크 탑승하는데 무척 날씨가 추워  씨트에 내린 서리가 제거 되지않아 궁뎅이가 시리다. 다들 중무장을 하는 모습이다.

출발 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모습으로 볼이 얼얼 할정도로 춥다!   달린게  오므라 들고.....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앞에는 터널입구가 보인다  터널이 서네개 되었던것 같다.

아리랑고래 터널   이 터널안에는 정선 아리랑이 스피커에서 구성지게 나온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터널 내부 조명과 정선 아라리의 조화    한번 상상해 보시라!~~~~~~~

터널을 빠져나와 따뜻한 광명의 세계가 또다시 펼쳐진다.

레일 바이크 위에서 바라본 정선 아우라지의 모습  저  하현달같은 모습을 한 다리가 가까이서보면  배 모양이다.

추수를 끝낸 들판의 짚가리와 철길 주변의 흰색 (야광봉으로보임) 조형물이  한적한 시골마을과 잘 어우러져 보인다.

 가을 걷이를 하는데 아직도 도리깨를 사용하는 모습이 넘 신기하다 .

 근래에 도리깨질 하는 모습을 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왼쪽 두번째 아주머니가 하늘높이 도리깨를 쳐들어 내리치기 직전의 모습)

레일바이크로 구절리역을 출발해서 한시간정도 걸려서 아우라지 역에 도착하니 어름치 모양을한 카페가 인상적이다.

모두들 한컷씩 찍는 모습이다.

구절리 역으로 돌아깔때는 앞에 보이는 꼬마 관광열자로  이동한다. 

귀가길에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에 잠시들러  폼잡고.........

귀가길에는  평소 제천쪽에 가면 가끔 들르는 묵마을에 들러 묵밥과 도토리 부침개에 동동주 한잔 하고 집으로 ....

 

보너스로 동영상  보실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