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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산행

[스크랩] 사량도2

 가마봉 정상표지석

 가마봉에서 친구가 내 똑딱이로 나의 모습을 담아준 유일한 사진

 가마봉에서 무릎앉아 자세(군대에서 중위로 예편한 장교)로 기념사진  아직 군인정신이 살아있나? 그건 아닌것 같은데....

 가마봉에서 내려다본 산아래  모습

 가마봉 하산지점에 설치된 무서운 철계단 경사가 장난이 아님.

 가마봉에서 바라본 옥녀봉쪽의 모습

 가마봉 철계단을 내려서면서 ...

 마지막 가야할 옥녀봉을  이정표가  말해준다

 옥녀봉으로 가기위한 마지막 로프와의 한판승부 입니다.

 봉우리에 올라서 뒤돌아본 가마봉 하산 철교 그리고 앞쪽의 로프는 암벽이 비스듬해서 균형 잡기가 힘들어 모두에게 힘든 코스같다.

 옥녀봉을 향한 집념의 얼굴입니다.  눈동자가 불타고 있죠?

 이 친구는 선글라스를 껴서 눈동자를 확인 할 수 가 없네요.

 오른만큼  또 내려 가는건 인생의 법칙입니다.  이번엔 나무 계단입니다.

 일행은 아니지만 무서워서 절절 매는 모습이 재미있어 담아 보았지요.

 옥녀봉 정상엔 정상 표지석이 없네요  아마 사진속의 돌무덤속에 있거나  아님  어데로 간겨?

 옥녀봉에서 바라본 해수면위에 배들이 남긴 발자욱이  이뻐서 찍었는데  똑딱이의 한계로 눈으로 본것만큼 아름답지 않습니다.

 이제 하산하는 구간임을 이정표가 일러주는데 위험구간 이라네요  근데 별로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선착장에 도착해서 바라본 옥녀봉 모습입니다.

 지친몸을 시원한 물과 아이스크림으로 달래고 다시 배를타고 가오치 항으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서울에 돌아오는길 교통체증으로 11시가 조금넘어 도착 .   차량 운전한 친구에게 감사!

 

출처 : 한울회(ymca)
글쓴이 : 정현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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