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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산행

[스크랩] 사량도1

 2010년8월2일 밤11시30분 서울에서 출발 다음날 새벽 4시반 사량도 여객터미널 도착 잠시 차안에서 잠을 청하다.

 모기와 더위땜시 잠을 포기하고 아침 식사와 간단한 간식과 식수를 구입하고 선표를 구매하여 사량도행 여객선에 몸을 싣는다.

 사량도에 도착하여 마을버스로 섬을 일주하여 산행 출발지점으로 이동한다.  마을버스 안에는 온통 산꾼들이 남긴 리본이 걸려있다.

 돈지에서 출발하여 산 중턱 이정표까지 1킬로 남짓 걸었지만 이미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무척 덥다.

 잠시 쉬면서 물로 목을 축이고 다시 출발하기 위해 선채로 포즈를 취하는 산행 동료들이다.

 첫번째 정상인 지리산(지리망산) 을 향해서 가는데 운무가 시야를 가려서 바다는 보이지 않는다

 바위에서 자라는 바위솔의 모습을 담아 본다.

 첫번째 목적지 지리산 정상의 표지석이다.

 닭의장풀(달개비)인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다 검색을 해봐야 하는데...

 버섯의 크기가 무척커서 담아 보았는데 이름은 모른다.

 가마봉 쪽으로 가면서 본 이정표

 산행중 만난 참나리

 가마봉으로 가는중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여  멀리있는 친구를 당겨서 담아 본다.

산아래 항구(아마도 대항일듯) 모습을 구름걷힌 사이로  담아본다.

 가마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처음으로 로프가 등장한다. 

 등산로 좌우로 탈출로인 대항과 옥동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서있다.

 뒤돌아본 지리산의 모습 맨끝 봉우리가 지리산 정상

 가마봉을 오르기위해 설치된 로프

 제일먼저 오른 내가 친구의 모습을 담아 준다.

 한컷더 ....

 

출처 : 한울회(ymca)
글쓴이 : 정현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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