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문장대 여긴 몆번 온적이 있어서 모든게 낮설지 않다.
오르기전 기념사진 (근데 속리산은 충북인데 문장대는 경북 상주란다)
문장대 위에 설치된 앞으로 가야할 천황봉 방향 안내 표지판
문장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봉우리들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나온 봉우리를 배경으로 ...그래도 여기까진 표정이 살아있죠?
앞으로 오늘 걸어야할 천황봉 방향을 조망해 본다.
함박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이~뿌~죠~잉~
신선대 표지석 신선대가 유일하게 물과 음료수를 보충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여기서 동동주 한잔하고 잠시 여유를 부려 보았습니다
비로봉을 우회해서 배경으로 한컷
천황봉 가는길의 이정표 석문이라 써있죠?
이게 석문입니다
천황봉 가기전에 걸어온 길을 배경으로 ... 멀리 손톱만 하게 보이는게 문장대 일것 같습니다.
드디어 충북 알프스 구간중 해발 고도가 가장높은 천황봉에 올랐습니다.(쬐끔 인상이 찌푸러 진게 보이시나요?)
그래도 화이팅!하고 두주먹을 불끈쥐고 두손을 높이 들어올려 봅니다.
천황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문장대 방향입니다
ㅎㅎ 웃는 모습입니다 근데 좀 어색하죠? 아주 힘들면 이렇게 사람이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기 힘듭니다.
힘을내서 도착한 오늘의 목적지 피앗재 산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는곳 입니다. 여기서 하산길로 30분 내려가면 오늘밤을 쉴 수 있는 숙소가 나옵니다. (3부에 계속)
출처 : 한울회(ymca)
글쓴이 : 정현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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